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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맡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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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브엠 작성일10-12-10 20:44 조회820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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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맡기기

탁아모는 엄마, 아빠가 없는 낮 동안 소중한 아기를 돌보아줄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인격적인 대우와 시간 약속 등 사소한 일에서부터 신뢰를 지켜가야 합니다.

또 육아에 관한 새로운 정보가 있습니다면 탁아모에가 알려주는 등 평소 육아에 관한 의견 교환을 자주 해야 합니다. 그러면 서로의 의견 차이가 좁혀져 일관성 있는 양육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탁아모를 믿는 것입니다. 낮동안 아이에게 제 때 우유를 먹이는지, 자다 깨서 울면 어떻게 하는지등 불안해 하고 못믿는다면 탁아모와 자연 틈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사소한 일 때문에 탁아모가 자주 바뀐다면 아이는 자라서 긍정적 사고를 할 수 없게 됩니다. 맞벌이 부부의 육아 대안: 친정이 최선은 아닙니다.

 

아이를 어디에 맡길 것인가

출산 휴가가 끝나갈 무렵, 맞벌이 부부의 가장 큰 고민은 ’사랑스런 아기를 어디에 맡겨야 할까’입니다. 현재 맞벌이부부의 19.6%만이 아기를 탁아소에 맡기고 있습니다. 주로 시부모&친정부모 또는 파출부에게 맡기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어린 아이를 혼자 방치하는 예도 적지 않습니다.

취업 주부의 수가 백만을 넘어선 지금, 육아의 사회화와 올바른 탁아 제도 정착이 시급합니다.

 

친정, 시댁 맡기기

이를 가장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사람이 할머니입니다. 그래서인지 결혼하자마자 분가하였다가 출산하면 시댁으로 들어가거나 친정 가까운 곳으로 집을 옮기는 맞벌이 부부가 많습니다.

아이를 할머니에게 맡기게 되면 부모 못지 않은 사랑을 아이가 듬뿍 받을 수 이고 자라면서 사촌들간의 부딪침 속에서 형제애 등을 배우게 됩니다.

그러나 할머니는 손자들에겐 지나치리만큼 관대하여 자칫 응석받이로 만들기 쉽습니다. 또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속담도 있듯이 아이의 평생을 좌우할 만큼 중요한 시기인데, 인지 발달에 자극을 주지 못한다는 점 등이 있습니다.

어른들의 육아가 다소 잘못 된 것이 있더라도 그 자리에서 나서지 말고, 평소 대화로 그 간격을 줄여 나가는 것이 현명합니다. 또 아무리 손자라 할지라도 어린아이의 양육은 힘들고 어려운 것이므로 고마운 마음으로 어른들을 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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