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에 기분 좋게 약 먹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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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쪼맨한 작성일10-11-08 23:29 조회969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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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기분 좋게 먹이기
강제로 먹이지 않는다. 강제로 약을 먹이려는 시도는 부작용을 초래하므로 주의!
아이의 코를 잡고 억지로 삼키게 하거나 윗몸을 뒤로 젖혀 먹이면 약 이 기관지로
넘어가 기관지염, 패렴 등 의외의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또 엄마의 강제적인
분위기가 약에 대한 거부감을 일으킬 수 있다. 약을 줄 때는 재미있고 맛있는 것을
먹는다는 느낌을 갖게 한다. 특별한 약이 아니라면 설탕물 등을 타 달게 만들어 먹여 본다.
주의할 점은 아이가 보지 않는 곳에서 타야 한다는 점.
양 볼을 지그시 누른 다음 먹인다. 아이의 고개를 옆으로 살짝 돌리고
(어린 아기는 머리와 윗몸을 조금 높게 괸 다음),양볼을 지그시 눌러
입을 벌리게 한 다음 약을 먹인다. 만약 아이가 약을 삼키지 않고 입 안에
물고 있으면 약을 삼킬 때까지 볼을 계속 지그시 누르고 있어야 한다.
아이가 잘 먹는 형태로 바꾼다. 가루약은 잘 못 먹는데, 물약이나 알약은
잘 먹는 아이라면 의사와 상의해서 물약이나 알약으로 대체한다. 또한
시럽 가운데 뻑뻑한 것이 있는데, 이럴 때는 정량을 따라 여기에 물을 좀
타서 묽게 해주면 잘 먹는다. 특정한 향의 시럽을 싫어할 때도 물을 좀 많이
타서 주면 잘 받아 먹는다.
따로따로 먹여 본다. 물약에 가루약을 타서 먹여야 할 때는 가루약 따로, 물
약 따로 먹여본다. 가루약은 설탕물에 타 먹여도 되는데 약의 종류에 따라
곤란 한 것도 있으니, 의사에게 미리 물어 본 후 먹이는 것이 좋다.
조금씩 나누어 먹인다. 약을 한꺼번에 먹기 힘들어하는 아이는 10분에 걸쳐
조금씩 나누어 먹여본다. 특히 약을 먹으면 자꾸 토하는 아이의 경우 식사
시간과 상관없는 약이라면 식사 전 빈 속에 조금씩 나누어 먹이는 것도 좋은 방법.
또 약을 먹이기 1∼3분 전에 설탕물을 한 숟가락 정도 먹이고 약을 먹이면 덜 토하는 아이도 있다.
다른 음식에 섞어 먹인다. 약의 쓴맛이나 이 물감을 숨길 수 있는 음식에
살짝 섞어 먹이는 방법이나, 약과 섞어 먹여도 되는 음식과 안되는 음식이
있어 구분이 필요하다. 분유나 우유 약에 따라서는 우유 단백질과 결합해
잘 흡수되지 않는 성분이 있으므로 주의한다.
또 아이가 꼭 먹어야 하는 우유를 이 때문에 싫어하게 하는 부작용도 있다.
돌 지난 아기로 우유병을 때려고 할 때라면 분유에 섞어 먹일 수 있다.
그러나 분유를 남기면 약도 남기게 되기 때문에 분유의 양을 적게 해야 한다.
과일 주스 과일의 산 때문에 약의 효과가 줄어들거나 부작용이 따를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치즈나 바나나 가루약을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에 뿌려 주는 것은 금물.
가루가 목에 걸릴 우려가 있고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도 이 때문에 거부 할수 있다.
요구르트 당분이 많아 돌 전 아이에게 먹이는 건 좋은 방법이 아니지만
돌 지난아이라면 쓴 약을 요구르트에 섞어 먹이는 게 가능하다.
설탕물 보리차나 설탕물을 옅게 타서 가루약을 섞어 먹일 수 있다. 아이가
보지 않는 곳에서 아이스크림에 섞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찬 것을 먹지 않아야 하는 질병이라면 금물.
강제로 먹이지 않는다. 강제로 약을 먹이려는 시도는 부작용을 초래하므로 주의!
아이의 코를 잡고 억지로 삼키게 하거나 윗몸을 뒤로 젖혀 먹이면 약 이 기관지로
넘어가 기관지염, 패렴 등 의외의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또 엄마의 강제적인
분위기가 약에 대한 거부감을 일으킬 수 있다. 약을 줄 때는 재미있고 맛있는 것을
먹는다는 느낌을 갖게 한다. 특별한 약이 아니라면 설탕물 등을 타 달게 만들어 먹여 본다.
주의할 점은 아이가 보지 않는 곳에서 타야 한다는 점.
양 볼을 지그시 누른 다음 먹인다. 아이의 고개를 옆으로 살짝 돌리고
(어린 아기는 머리와 윗몸을 조금 높게 괸 다음),양볼을 지그시 눌러
입을 벌리게 한 다음 약을 먹인다. 만약 아이가 약을 삼키지 않고 입 안에
물고 있으면 약을 삼킬 때까지 볼을 계속 지그시 누르고 있어야 한다.
아이가 잘 먹는 형태로 바꾼다. 가루약은 잘 못 먹는데, 물약이나 알약은
잘 먹는 아이라면 의사와 상의해서 물약이나 알약으로 대체한다. 또한
시럽 가운데 뻑뻑한 것이 있는데, 이럴 때는 정량을 따라 여기에 물을 좀
타서 묽게 해주면 잘 먹는다. 특정한 향의 시럽을 싫어할 때도 물을 좀 많이
타서 주면 잘 받아 먹는다.
따로따로 먹여 본다. 물약에 가루약을 타서 먹여야 할 때는 가루약 따로, 물
약 따로 먹여본다. 가루약은 설탕물에 타 먹여도 되는데 약의 종류에 따라
곤란 한 것도 있으니, 의사에게 미리 물어 본 후 먹이는 것이 좋다.
조금씩 나누어 먹인다. 약을 한꺼번에 먹기 힘들어하는 아이는 10분에 걸쳐
조금씩 나누어 먹여본다. 특히 약을 먹으면 자꾸 토하는 아이의 경우 식사
시간과 상관없는 약이라면 식사 전 빈 속에 조금씩 나누어 먹이는 것도 좋은 방법.
또 약을 먹이기 1∼3분 전에 설탕물을 한 숟가락 정도 먹이고 약을 먹이면 덜 토하는 아이도 있다.
다른 음식에 섞어 먹인다. 약의 쓴맛이나 이 물감을 숨길 수 있는 음식에
살짝 섞어 먹이는 방법이나, 약과 섞어 먹여도 되는 음식과 안되는 음식이
있어 구분이 필요하다. 분유나 우유 약에 따라서는 우유 단백질과 결합해
잘 흡수되지 않는 성분이 있으므로 주의한다.
또 아이가 꼭 먹어야 하는 우유를 이 때문에 싫어하게 하는 부작용도 있다.
돌 지난 아기로 우유병을 때려고 할 때라면 분유에 섞어 먹일 수 있다.
그러나 분유를 남기면 약도 남기게 되기 때문에 분유의 양을 적게 해야 한다.
과일 주스 과일의 산 때문에 약의 효과가 줄어들거나 부작용이 따를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치즈나 바나나 가루약을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에 뿌려 주는 것은 금물.
가루가 목에 걸릴 우려가 있고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도 이 때문에 거부 할수 있다.
요구르트 당분이 많아 돌 전 아이에게 먹이는 건 좋은 방법이 아니지만
돌 지난아이라면 쓴 약을 요구르트에 섞어 먹이는 게 가능하다.
설탕물 보리차나 설탕물을 옅게 타서 가루약을 섞어 먹일 수 있다. 아이가
보지 않는 곳에서 아이스크림에 섞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찬 것을 먹지 않아야 하는 질병이라면 금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