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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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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티트리 작성일10-08-13 23:50 조회766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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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임신

고령임신

고령임신이란 만 35세 이후의 첫임신을 말합니다. 여성들의 사회생활 증가로 초산의 연령이 점점 늦추어지고 있습니다. 예전과 달리 요즘은 체형과 영양상태가 좋아져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얼마든지 건강한 아기를 출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유산, 임신중독증, 임신성 당뇨, 다운증후군 등의 기형아가 생길 가능성이 20대보다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또 고령 초산부는 산도가 딱딱해져 조산이나 난산의 위험도 높습니다.

평소 충분한 휴식과 적절한 식이요법이 필요하고 가능하면 규모가 있는 병원에서 관리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쌍태임신과 다태임신

두 명의 아기를 임신한 것을 쌍태, 그 이상을 다태임신이라고 부릅니다. 다태임신인 경우는 임신중독증과 조산의 확률이 높아, 저체중아나 미숙아를 낳을 확률이 높습니다. 자궁의 압력이 높아져 조기파수 되기가 쉽습니다.

태아의 위치가 바뀌거나 아기마다 영양 흡수율이 달라 엄마와 아기 중 한 명이 사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임신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임신기간 내내 특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여러 가지 위험에 대비해 제왕절개로 낳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자궁외임신

수정란이 자궁이 아닌 부분에 착상하여 임신이 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좁고 가느다란 난관에 수정란이 착상하면서 태아가 성장하기 어려워 결국 유산되거나 난관이 파열됩니다. 자궁외임신 상태에서 파열이 일어나면 갑자기 복부에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되고, 뱃속에서 심한 출혈이 일어나 얼굴이 창백해집니다. 또한 혈압이 내려가고 쇼크 상태에 빠질 수도 있어 매우 위험합니다.

출혈이나 갑작스러운 하복통이 있는 경우에는 자궁외임신이 되었다가 파열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즉시 병원에 가야 합니다. 병원에 도착하면 즉시 수술하여 자궁외임신이 된 부위를 절제합니다. 만성 난관염을 앓았거나 골반염이 있는 경우 자궁외 임신이 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자궁외임신이 확인되었을 때 아기집이 크지 않고 태아의 심장이 뛰지 않으면 약물요법으로 처치할 수도 있으나, 대부분 복강경수술이나 개복수술을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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