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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 말, 아이를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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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피홈 작성일10-07-10 19:25 조회703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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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 말, 아이를 바꿉니다

5~36개월은 자아존중감이 생기는 시기이므로 엄마의 말 한 마디가 아이에게 정서적으로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아이는 칭찬과 꾸중을 구분할 줄 알고, 자신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 신경을 쓴다.

이 시기에 칭찬을 자주 해 주면 긍정적인 자아 개념이 형성되어 자신감 있고 당당한 아이로 키울 수 있다. 부정적인 말, 아이를 꾸중하거나 무시하는 말은 금물. 버릇처럼 입에 달고 있는 말이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곰곰이 생각해 보자.

 

NO! 아이를 공격적으로 만드는 말 5


1. “엄마가 말했으니까 엄마 말대로 해야 돼!”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지 않고 시키는 대로만 하게 하면, 겉으로는 순한 양처럼 보이지만 마음속에 분노가 쌓이게 된다.

2. “잘못을 했으면 맞아야지!”

아이가 잘못했을 때 무조건 처벌을 하는 부모의 태도는 반항을 조장하는 동시에 충동적으로 적대감을 발산하는 모델이 되기도 한다.

3. “그래, 너 하고 싶은 대로 해!”

아이의 기를 살리겠다고 아이가 하고자 하는 대로 방관하는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는 자신의 충동을 전혀 통제하지 못해 폭력도 서슴지 않게 된다.

4. “사탕 줄게, 그만 울어!”

아이가 떼를 쓸 때마다 엄마가 떼쓰는 행동을 용인하고 보상을 하면 아이는 그 행동을 무기로 삼게 된다. 그리고 원하는 것을 해 주지 않을 때는 공격적인 행동을 할 우려가 많다.

5. “넌 무조건 할 수 있어!”

무엇이든 남보다 잘할 수 있다고 지나치게 기대하다보면, 아이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결국 좌절감과 분노로 공격성이 나타나기도 한다.



NO! 아이를 소심하고 자신감 없게 만드는 말 5


1. “그런 건 크면 다 알게 돼!”

호기심에서 한 질문에 면박만 준다면, 아이의 궁금증은 더욱 커지고 어려운 상황을 만났을 때 쉽게 포기하게 된다.

2. “내가 못 살아!”

아이가 얼마나 커다란 잘못을 했으면 엄마가 못 살겠다고 할까? 그 말의 상투성을 아직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는 정말 자신이 큰일이라도 저지른 듯 주눅 들게 된다.

3. “안 그러면 혼내 줄 거야!”

제대로 하지 못했을 때도 혼나지는 않을까 하는 두려움을 갖게 하는 말이다.

4. “착한 아이는 그러는 게 아냐!”

매사에 해야 될지 말아야 될지 고민하게 만들다가, 정작 해야 될 것을 놓쳐 버려 자신감을 잃게 만든다.

5. “틀렸어. 다시 해!”

아이의 의견이나 행동을 존중하지 않고 잘못만을 지적하면, 아이는 주눅이 들어 자신의 의견을 당당히 말하지 못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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