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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으로 하는 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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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케로 작성일10-06-25 20:07 조회632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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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 있을때보다 무려 2~3배 가량이나 산소 공급량을 늘려주는 산책

 

산책태교가 아기에게 주는 효과

엄마가 들이마신 산소는 탯줄을 통해 아기에게 보내져 태아의 뇌세포를 활성화시켜, 아이의 두뇌발달을 도울뿐 아니라 규칙적인 자궁수축을 통해 태아에게 기분 좋은 자극을 준다.

자궁이 리듬을 갖고 수축을 반복하면 아기의 피부도 규칙적으로 눌렸다가 풀리게 된다. 피부와 뇌는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피부가 자극을 받으면 뇌도 자극을 받게 되니, 이것은 뇌 신경 발달에 큰 도움이 된다.

 

산책태교가 임산부에게 주는 효과

산책을 하면 혈액 순환이 좋아져 요통과 다리의 통증도 가실뿐 아니라 고혈압과 저혈압등의 괴로움도 해소되는 효

과가 있다.  그밖에 심폐 기능이 좋아지고 분만 때 통증을 덜어주는 호흡법도 자연스럽게 몸에 익히게 되어 순산으로

이어지게 된다.  우울해지기 쉬운 임신부의 기분전환에도 도움이 된다.

 

 

 

높은 효과를 볼수 있는 산책 태교법

복식호흡법으로 ..

복식호흡은 횡경막을 누르면서 호흡하기 때문에 폐가 충분히 열려 태아에게 좋다.


산책하기 좋은 시간...

하루중 자궁수축이 가장 적고 배의 상태가 안정적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사이가 가장 좋으나, 그날의 기분

에 따라 아침이나 저녁도 상관 없다. 혼자보다는 친구나 남편과 천천히 이야기를 하면서 걷도록 한다.

산책속도와 권장시간...

처음에는 10분 정도 느긋한 마음으로 걷고, 익숙해지면 속도를 생각해 매분 60m 속력으로 걷는 것이 좋다. 더 익숙

해지면 조금씩 시간을 연장해 30분 정도 걷는다. 매일 산책하기가 힘들다면 일주일에 3~4일 정도 하면 된다.

 

산책장소

사람이 붐비지 않는 한적한 곳을 선택한다.  비가 오는 날이나 흐린날은 나가지 않는 것이 좋고, 맑고 화창한 날을

골라야 한다. 차가운 공기를 마시거나 습기에 젖게 되면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다.

예쁜꽃이 피어있는 곳이나, 새들이 지저귀는 길을 선택하도록 한다.

임신부 자신이 자연의 변화나 아름다움에 감동하면 태아에게 좋은 정서가 형성된다. 


산책태교를 권장하는 시기

임신초기나 말기에는 유산, 조산의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한다. 태반이 완성되는 임신 16주부터 시작하는 것이 무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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