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만평의 미술인,음악가,건축가,작가등 380명의 예술인들모여 집과 작업실,갤러리,박물관

공연장등 문화예술공간으로 꾸며진 파주시탄현면의 헤이리마을

마을이름은 전래동요인 헤이리 소리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저번달에 남편이 바깥구경시켜준다고 모처럼 헤이리로 현이안고 헤이리 마을을 다녀왔었답니다^^

가끔씩 몇번여는것같은데 헤이리마을 농협쪽에서 바자회차원에서 나온거라

일반 마을내 레스토랑가격은 외지라 가격이비싼데 비해..간단한 간식거리를 몇천원정도에 팔아서

가볍게 식사하겐 좋았던것같아요.

문학동네 내의 헝겊책 세일코너입니다.가격이 일단 반값..착해요^^

하트모양으로 구부러진 빈공간에는 놀다지친애들이 안에들어가서

번데기놀이도 하더라구요^^

일괄 3천원코너..

아기데리고 고르시는분들도 꽤많더라구요^^

역시 문학동네내의 서적코너구요.

팝업북이랑 동화책두권해서 1만6천원정도에 사온듯해요.

저렴한책들을 직접보고 살수있는게 이점인듯합니다.^^

원래 출판단지쪽이었던곳이라 중간중간 서점들도 꽤있어요^^

곳곳에 보면 ~박물관등등이 많은데 가격들이..패키지로 사면 2-3만원좀못되는것도있고..

개인적으로 그냥 사진촬영차 나와서 부담없이 마을곳곳이  예술작품이니 나들이겸나오시는거 추천해드려요.

사전에 인터넷으로 입장료 유료인경우가많으니 미리 헤이리마을 후기등 검색으로 알아보시는게좋구요.

아래의 도라에몽이있던곳은 못난이유원지라고 아래에 상품은팔지만..입장은 무료였습니다.

그리고 유모차같은경우는 길이 가다보면 길이평지보단 경사진길이 종종있으니

아기띠가 나았던것같아요^^

http://www.heyri.net/information/map.asp?depth1=1&depth2=6&InfoTab=traffic

헤이리마을 가시는길 링크합니다.

주차문제로 이른아침에가셔서 5시이전에 나오시는게 좋은듯해요.

그럼 다음칼럼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시원한 여름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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