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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도 함께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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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뽕뽕이 작성일10-06-02 18:44 조회648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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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함께하는 신체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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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는 대부분 아기자기한 놀이들 뿐 힘이 쎈 아빠와 함께 행동도 크고 상호 작용을 할 수 있는 놀이를 즐기면 아기는 신체의 적절한 사용법을 쉽게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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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이전의 아기
키가 클 수 있도록 해주는 쭉쭉이 운동은 엄마가 해주는 것도 좋지만 아빠가 해주면 더욱 즐겁답니다. 아빠의 과장된 행동에 아기는 큰 재미를 느끼기 때문이지요. 어느 정도 다리 힘이 생긴 아기는 아빠의 발등에 앉혀 매달리게 한 후 끌고 다닌다거나 손바닥 위에 올려 놓고 버티도록 하는 것도 재미있지요. 단, 아기가 겁을 내면 바로 중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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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이후의 아기

아빠와 아기가 할 수 있는 놀이는 무궁무진 합니다. 목마 태우기, 비행기 태우기는 물론 아빠가 말이 되어 “이히히힝~” 소리를 내며 놀아 줄 수도 있지요. 어느 정도 큰 아기라면 아빠가 팔과 다리로 아기의 팔과 다리를 감싼 후 빠져나오도록 하는 놀이를 해보세요. 아빠의 몸에서 버둥버둥 빠져나오며 아기는 신체 각 부위의 사용법을 알게 되고 아빠와의 스킨 쉽으로 교감하는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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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함께하는 정서놀이

자기 전에 동화책을 읽어주세요.

보통 아기가 잠들기 전에 동화책을 읽어주는 것은 엄마의 역할입니다. 그러나 아빠의 낮은 목소리에 아기가 더 안정감을 느낀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아기가 잠들기 전 아빠가 조용조용 동화책을 읽어주거나 하루의 일과들을 들려주면 어느새 스르륵 잠이 든 아기의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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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함께 댄스를
집에서 자주 보기 힘든 아빠는 아기에게 어려운 존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 때 아기가 좋아하는 노래를 틀어 놓고 함께 춤을 춰 보는 것은 어떨까요? 우스꽝스러운 아빠의 모습에 아기는 자지러지듯이 웃다가 따라 하고는 합니다. 매일 매일 자기 전에 조용하지만 즐거운 음악에 맞춰 아기를 안고 왈츠를 추는 것도 좋습니다. 아기가 하루 종일 못 느끼던 아빠의 체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정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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