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6개월 빈혈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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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처키처키 작성일10-06-01 23:18 조회757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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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빈혈의 위험이 가장 높은시기 생후 6개월
주원인은 철분부족
태아는 태반을 통해 철분을 공급받아 체내에 저장하는데 생후6개월이 되면 이 철분이 거희 소진!!
빈혈을 장기간 방치하면 정상적인 성장이 이루어지지 않고, 심한경우에는 심혈관계 이상을 일으켜 각종 질병을 일으킨다.
▷빈혈예방법
1.생후6개월 이후에는 반드시 이유식을 먹인다.
생후 6개월까지는 가급적 모유수유를 하고, 분유를 먹일때는 철분 함량이 높은 것을 선택
6개월 이후부터는 분유나 모유뿐 아니라 철분이 풍부한 이유식을 함께 먹여 부족한 철분을 보충
비타민 c함량이 높은 파프리카, 브로콜리 등을 함께 먹이면 체내철분흡수율을 높여 효과적!
2.달걀노른자는 일주일에 3개로 제한
달걀은 완전식품으로 알려져있으며 철분 함량이 높아 아이들 이유식이나 반찬으로 많이 이용하지만 과다섭취시 오히려 다른식품의 철분흡수를 방해
알레르기를 유발해 아토피의 원인이 되기도함
3.식단을 점검
첫째가 빈혈이 있으면 둘째에게도 나타나는데, 가족전체의 식생활의 문제가 있기때문
tip 철분보충하기 좋은 이유식 재료
6개월~소고기, 시금치, 흰살생선등
9개월~닭고기, 김, 미역, 브로콜리 등
12개월~돼지고기, 붉은살 생선, 등푸른 생선, 조개 등
▷유아 빈혈 진단
□아래 눈꺼풀을 뒤집어보니 하얗다
□피부가 창백하고 입술이 자주 파래진다
□혀나 입 안에 염증이 자주 생긴다
□조금만 움직여도 호흡이 가빠지고 활동량이 줄어들었다
□전과 다르게 자극에 대한 반응이 느리다
□손, 발톱이 가운데가 스푼형으로 움푹 들어가 있다.
□식욕이 떨어져 잘먹지 않는다
□자주 보채고 짜증을 내는 경우가 늘었다
□집중력이 떨어지고 하루종일 피곤해한다.
*체크리스트에 해당되는 사항이 6개 이상인 경우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을 찾아 빈혈검사를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