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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육아

♣ 6~7개월 혼자 노는 시간을 존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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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사날 작성일10-05-18 17:15 조회644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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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개월 혼자 노는 시간을 존중해 주세요

바깥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아이 스스로 기쁘다, 슬프다, 화난다, 두렵다, 좋다, 싫다, 재미있다, 지친다, 졸리다 등과 같은 감정을 좀 더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게 되며, 상대방 얼굴에 나타난 감정 변화도 알아챌 수 있다.

또 기억력이 생겨 엄마와 주위의 사람들 얼굴을 구분할 수 있기 때문에 낯가림이 시작된다. 특히 엄마하고 단둘이 지낸 아이라면 낯가림이 유달리 심해진다. 낯가림은 자신과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인식하기 시작했으며, 엄마와의 애착 관계가 제대로 형성되고 있다는 증거이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다만 낯가림이 유독 심할 때는 우선 아이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산책이나 외출 등을 통해 집 밖의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


혼자 노는 시간을 존중해 준다

이 시기의 아이는 어른들로부터 관심을 끌기 위해 손짓을 하거나 사물을 두드리거나 큰 소리를 내기도 한다. 또 자기 것에 대한 개념이 생겨 마음에 드는 장난감이 있으면 오래 가지고 놀기도 한다.

아이가 혼자서 잘 놀고 있을 때는 주위에서 방해하지 않는 것이 좋다. 놀고 있을 때 자꾸 방해하거나 참견을 하게 되면 신경질적인 아이가 되기 쉽고, 이로 인해 한밤중에 울거나 식욕 부진 증세를 나타내기도 한다.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라

생후 6개월이 지나면 엄마에게서 받은 면역 성분도 없어지고 어른과 접촉할 기회도 많아지는 만큼 질병에 걸릴 확률도 높다. 따라서 이때부터는 외출이나 산책 후에 몸을 깨끗이 닦아 주고, 사람이 너무 많은 공공장소는 피하는 등 아이가 질병에 전염되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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