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6개월 손가락 놀이로 두뇌 발달을 도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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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미지 작성일10-05-17 13:11 조회736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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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개월 손가락 놀이로 두뇌 발달을 도우세요 |
두뇌 발달을 위해 손가락 운동을 시켜라 아직 손놀림이 그다지 자유롭지 않더라도 아이가 손가락을 많이 사용할 수 있는 놀이를 함께해 본다. 손을 많이 사용할수록 손놀림이 능숙해지고, 손가락 자극은 곧 두뇌 발달로 이어진다. 또한 아이와 엄마가 유대감도 쌓을 수 있다. 1. 천 놀이 보드라운 면과 실크, 까슬까슬한 마, 매끈한 가죽 등을 티슈 모양으로 잘라 빈 티슈 상자에 넣어 둔다. 티슈를 빼듯 천을 잡아당기면 천의 질감을 직접 느낄 수 있고 소근육이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 못 입는 옷을 자르거나, 옷감 샘플 등을 이용하면 된다. 2. 손가락 놀이 잼잼, 곤지곤지, 짝짜꿍, 코코코 놀이 등 손으로 하는 놀이를 해 본다. 처음에 엄마가 손으로 시범을 보이면 아이는 금방 따라 한다. 이러한 손 놀이는 아이의 소근육 발달은 물론 눈과 손의 협응력을 키워 준다. 3. 블록 놀이 나무나 플라스틱으로 만든 블록은 입체감이 있고 촉감도 다양해 아이에게 좋은 자극이 된다. 어릴 때는 그저 손으로 쥐고 놀다가, 좀 더 크면 블록을 높이 쌓거나 여러 가지 조형물을 만들면서 놀게 된다. 아이의 월령에 따라 쌓을 수 있는 수준이 다른데, 이 시기에는 쌓기보다 엄마가 쌓은 블록을 무너뜨리는 것을 더 좋아한다. 까꿍 놀이와 거울 놀이를 즐겨라 이 시기에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 중 하나가 바로 까꿍 놀이이다. 보자기 등을 이용해 엄마가 “까꿍!” 하며 눈을 맞추면 아이가 까르르 웃는데, 이는 이전의 일을 조금이나마 기억하는 능력이 생겼다는 의미이다. 또 아이와 함께 거울을 보며 여러 가지 표정을 짓는 놀이도 해 본다. 다양한 놀이는 아이의 능력을 발달시키고 엄마와의 유대감도 키울 수 있다. 그림책을 보여 주세요 보통 아이 그림책은 6~7개월 정도부터 보여 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 이유는 아이의 신체 발달 및 인지 발달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물론 더 일찍 그림책 읽기를 시작하는 경우도 있다. 만약 더 일찍 그림책을 읽어 주고 싶을 때에는 아이의 시각을 고려해서 굵은 선으로 윤곽을 단순하게 처리한 사람의 얼굴, 원색의 색깔, 기하학적 도형 등이 그려진 책을 읽어 주는 것이 좋다. 17∼20cm 정도 앞에서 단순한 사물 그림책을 보여 주면 시각적 자극도 되고 감각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