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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육아

♣ 4~5개월 아이와 가벼운 산책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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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미지 작성일10-05-17 13:10 조회734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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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개월 아이와 가벼운 산책을 하세요

잠투정이 심할 때는 충분히 안아 준다

이 시기의 아이는 엄마와 떨어지지 않으려 하고 밤이 되면 칭얼대는 경우가 많다. 아이에게 잠은 편안한 휴식인 동시에 엄마와 떨어져야 하는 두려운 일이기 때문에 몹시 불안해하고 잠투정도 심해지는 것이다. 따라서 별다르게 아픈 데 없는 아이가 잠투정을 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이므로 아이가 잠투정을 할 때는 많이 안아 주는 등 스킨십을 통해 안심하고 잠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하루 2번, 30분 정도 산책을 즐겨라

생후 4개월이 지나면 본격적인 외기욕이 필요하며, 아이도 바깥 세상에 호기심이 커져 엄마와 함께 산책하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 바깥 공기를 쐬면 피부가 단련되고, 호흡기도 자극되어 저항력이 길러진다.

이 시기의 아이는 대부분 목을 가눌 수 있으므로 안거나 업고 밖으로 나가도 좋고, 유모차를 사용해도 좋다. 산책 시간은 하루에 2번, 30분 정도가 적당하다. 수유 후 30분~1시간 정도 지난 다음이 적당하고, 외출 시에는 보리차를 준비해 수시로 수분을 보충해 준다.  


장난감을 갖고 놀게 하라

눈과 손의 협응력이 좋아져 장난감을 손으로 쥔 채 흔들기도 하고, 멀리 있는 장난감을 잡으려고 손을 뻗기도 한다. 또 발달이 빠른 아이들은 장난감을 한 손에서 다른 손으로 옮길 수 있다. 놀이는 운동 능력 발달과 두뇌 발달에 큰 도움을 주므로 여러 가지 장난감을 이용해 놀아 준다. 장난감은 아이가 입으로 빨아도 무해한 재질을 선택하고, 흔들면 소리가 나는 장난감, 원색의 장난감이 적당하다.

아이가 장난감을 좋아한다고 너무 높은 연령의 장난감을 사 줄 필요는 없다 엄마가 복잡한 장난감을 일일이 조작해 주면 아이는 오히려 장난감이나 놀이에 흥미를 잃게 된다.


본격적으로 이유식을 시작하라  

아이의 발육과 성장이 순조롭다면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이유식을 시작한다. 이유식은 아이의 상태에 따라 4~6개월 정도에 시작하는데, 처음에 이유식을 거부하면 1~2주 후에 시도하는 등 융통성 있게 대처한다. 대개 아이가 어른이 먹는 것을 눈으로 좇거나 입을 오물거리며 침을 많이 흘린다면 이유식을 시작할 시기로 본다.

이유식은 아이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분을 섭취하는 목적도 있지만, 새로운 맛을 경험하고 새로운 식습관을 배우는 목적이 더 크다. 따라서 시판 이유식보다는 엄마가 직접 월령에 맞는 식단을 짜서 매일 매일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 또 반드시 숟가락을 이용해 먹이는 것이 중요하다. 태어나 처음 느끼는 감촉과 맛, 입 동작은 모두 아이에게 아주 좋은 자극을 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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