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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시의원 2명을 누르고 당선된 화제의 인물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유넷취재팀 작성일14-06-10 10:19 조회1,420회 댓글17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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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시의원 2명을 누르고 당선된

화제의 시의원 당선자들

이정화,김재금.이영철 시의원 당선자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김해시의회 김해시 마선거구(장유1동,2동)에서 현역의원을 포함,6명의 후보자가 출마하여 이정화(새누리,경남거창),김재금(새정치민주연합,경남고성),이영철(무소속,강원도)후보자들이 초선으로 각각1,2,3등으로 김해지역 출신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현역시의원 2명을 누르고 당선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정화 시의원 당선자
이정화 당선자는"자신에게 투표를 해주신 장유시민들께 너무나 감사하고 은혜에 보답코자 항상 함께라면 행복하다는 신념으로 선거 과정에서 최선을 다했듯이 시의원으로서의 의무도 시민들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며,특히 잘못된 김해시 행정에 대해서는 시의원 뺏지를 던져서라도 할말은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재금 당선자
김재금 당선자는 "장유 주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고 김해는 노무현 대통령을 배출한 지역으로서 시의원을 통해 다시 한번 재도약하는 발판으로 삼고,김해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고 실행하는 도시설계자가 되어 사람 사는 세상의 토대 위에서 김해와 장유지역을 쾌적한 주거환경의 도시로 만들고,수준 높은 문화 환경과 안전한 교육환경,인간미 넘치는 장유 도시를 조성하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철 당선자
이영철 당선자는""부영 측과의 소송,불법이 짙은 대청계곡 그린벨트 해제 긴급 문제 제기 ,임대아파트 임차인 권리 보장,중소사업장이 난립한 김해지역에 영세사업장 노동자,특히 비정규직 노동자 실태 조사 요구,2016년 내구연한이 끝나는 김해시 폐기물소각시설 도심 밖 이전,불모산터널 통행료 출퇴근 시간 50% 할인 등을 시의회에 들어가는 즉시 제기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들,당선자들은 10일 아침 진례방향으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했다.
장유넷은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갑니다.
많은 관심과 제보부탁드립니다. ghinews@empas.com
제보전화: 010-4594-2106, 055) 313-9925 취재본부장:박동현

댓글목록

이보슈님의 댓글

이보슈 작성일
장유인간들이 수준이하다는걸  알려주는구만
여야모두 "가"를 찍어서 당을 찍었지  사람보고 찍었나 이사람아
돈거래에 넘어간 장유얼가니들...
한심한인간들
자랑이라고
앞으로 장유가 어찌될지 앞이캄캄
 

쌔대가리당님의 댓글

쌔대가리당 작성일
전과도 안보고 무조건 1번 빨간색 화이팅  

시의원님의 댓글

시의원 작성일
기초의원은 정당공천을 폐지하는 것이 답인 것 같습니다.
특수한 경상,전라를 빼고는 거의다가 1-가, 2-가 당선이 공식입니다.
후보자를 몰라서 올바른 투표행위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아무데나 찍지 말고 차라리 기권하는 것이
현명한 투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묻지마 투표할거면 선거할 필요가 없죠.
특히 이정화 당선자는 김태호의원 고향인 거창에서만 살았지 장유에 산 적도 없는데 1-가로 1등으로 당선되는 것만 봐도 투표 행위가 어떠한지 적나라하게 보여 준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차라리 교육감 선거처럼 투표용지 순서를 무작위로 돌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여간 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장유만세님의 댓글

장유만세 작성일
김태호가 얼마나 용의주도한 사람인지 자기 지역구에 심복이 없으니 이번에 도의원과 시의원을 자기사람 낙하산으로 떨어트려
세력을 키우는 작업을 했고 지금도 진행중임
 

화제꺼리님의 댓글

화제꺼리 작성일
화제는 화제다.
박동현씨가 잘 지적질 했다.
화제인물이지

이정화는 돈선거인물이고,
김재금은 선거운동동안  운동원들과 싸움질까지 했지만 당선된 인물이고
이영철은 부영입주민들 돈받아챙기고 지가다 해주는것처럼 하는 인물

박동현씨!
화제의  인물  대우잘해주소
콩고물보다 큰 떡이 안 았겠나
 

위조님의 댓글

위조 작성일
저 중 한명은 목적을 위해 범죄도 스스럼 없이 행하는 인물이죠.  

ㅋㅋ님의 댓글

ㅋㅋ 작성일
모씨를 당선시켜야 소송서 이긴다는 단체 문자 보낸 효과가 크네요.
정말이지 대단하십니다.
역시 장유민들이네요.
저도 어제 오랜만에 장유민 만나 들었네요  참 씁쓸합니다. 
목적이 어떠하든 임기 동안은 잘 해서 더 이상은 임차인들 우려먹는 짓 안 했으면 합니다.
여론이 항상 승리자에게 호의적이지만 호의적인 시선을 유지하는것은 본인 몫이니까요.
그냥 지나려다가 예전 생각이 나서 쓴소리 한자 남기고 갑니다.
초심 잃지 마시길....
 

토박이님의 댓글

토박이 작성일
거창출신들은 거창으로 가라 왜여기서 난리고  

토박이님의 댓글

토박이 작성일
하선영은 삼계에서 왜 장유로,
이정화는 내동에서 장유로 왔을가요? ㅋㅋ
 

골때린당님의 댓글

골때린당 작성일
세시의원님들 사진보니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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