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5차 10차 11차 입대위관련분들 보셔요. 영철씨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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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1차 입주민 작성일14-01-13 23:37 조회1,607회 댓글3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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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차 입주민 입니다.
어제 몇자 글을 올렸었는데 어김없이 원색적인 비난이 이어지더군요ㅋㅋ 씁쓸....
오늘 집에 와보니 접수 안내문이 굴러다니더군요
접수는 17일까지이고....
입주민이 생각할 시간은 줘야 하지 않습니까?
작으면 작고 크면 큰돈이 걸린 소송이기에 조금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며칠 연장한다고 해서 부영이 부도나서 없어지거나 아니면 천재지변이 일어나 회사가 망하는건
아니잖습니까? 참고로 2013년기준 자산총액 14조 1000억원 재계서열 22위랍니다....
제가 알기론 19일 부영 연대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원하는건 입대위가 진행한 설명회도 듣고 부영 연대가 진행하는 설명회도 듣고 해서
각자가 판단해서 입대위가 진행하는 소송이 맞다면 그쪽에 힘을 실어주고 아니다 싶으면
부영연대에 힘을 실어주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하다못해 천원짜리 물건을 사려고 해도 이물건 저물건 서로 견주어가며 물건을 사는데
너무 시급하게 일을 진행하는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각 세대가 어쩔수 없이 입대위가 지정한 날이 부영연대가 지정한날보다 앞서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접수하는 사태가 일어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책임은 각 세대 스스로 지어야 하는거구요...
2주만 아니 1주일이라도 시간을 더 가지고 생각해봅시다.
1주일 빨리 소송을 진행한다고 해서 100% 우리가 승소한다는 보장도 없지 않습니까?
입대위 측이나 부영 연대 측이나 소송건에 관하여 주장하는 바가 다르니 양측 주장을 모두 듣고
각자 세대가 판단하여 소송을 진행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입대위 관련자분들 생각은 어떻습니가???
그리고 부영연대 관련자분들도 아니다 싶은건 확실하게 짚어주셔서 각 입주민이 소송하는데
힘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11차 소송 접수일이 17일까지인데 19일날 설명회하면
어떻하라는 겁니까? 물론 고의로 하신건 아니시겠지만 지금이 중요한 시점인것 같습니다.
19일 한번의 기회가 남은것 같은데 그동안 열심히 나름 하셨을테지만 조금더 힘을 내주시기 바랍니다.
이글뒤에 또 비난의 글이 쏟아지겠죠
글을 읽어보니 부영연대측은 아닌것 같은데 그럼 입대위일것이고... 같은 아파트에 살면서 원색적인
비난은 하지 맙시다
당신네들 말을 안따르면 그렇게 비난을 받아야 합니까?
적당히 합시다. 제가 그랬죠? 결과보다는 과정이 당신들의 발목을 붙잡을수 있다고요...
댓글목록
동감님의 댓글
동감 작성일
10차 입주민입니다.
여기는. 소송관련. 안 내문도 볼수없네요.. 답답해서리. . |
701동님의 댓글
701동 작성일
네이버 카페에 17일까지 접수라고 나왔있고 준비서류가 나와있네요.
우리 단지는 안내문이 항상 늦게 부착이 되더군요. 작년 2차 분양때도 뭐가 그리 급하게 진행하는지 번개불에 콩구워 먹듯이 진행하는게 영 아니더이다. 급히 서둘러 접수보다는 입주민들이 더 판단하고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럴 여유도 주지 않는다면 입대위 방법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무조건 믿고 따라와라도 좋지만 투명하게 모든 과정을 공개 했으면 하는데 10차 대표님 어떠신지요? |
5차911동님의 댓글
5차911동 작성일변호사 선임 비용 다른방법도 있는데,인지대 입주민이 내지않고 승소시에 변호사께 20% 지불방법이 있는데 왜 인지비내고 소송 하는 방법만 올려 놓았는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