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5차 이래도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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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코짜장 작성일12-10-15 17:38 조회3,688회 댓글2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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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에 어린아이들 때문에 단지내에 초등학교가 있는 부영5차에 3년전에 입주신청을 하였습니다. 대기인원이 천명가까에 되어도 아직 애들이 어리니깐 괜찮겠지하고 기다렸습니다... 작년에 359번째 더라구요.. 그래도 아직 어리니 괜찮겠지하며 있었지요.. 그런데 올해 중순에 확인하니 대기 인원 68명이었습니다. 그런데 좀처럼 줄어들지가 않더라구요.. 분양때문에 그렇다는것은 나중에 알았지요... 그런데 하나물어봅니다. 국민세금으로 집없는 사람들 살아라고 만들어 놓은 임대아파트를 어찌 그런식으로 그저 먹을 생각을 하시는지요..? 그것도 모자라.. 몇 천만의 차액을 남기고 팔 생각을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김태호국회의원님과 관련된 사람들은 눈먼 봉사들만 있는지요.. 분양되는 다른곳은 그런지요..? 넘 억울하고 어처구니가 없어서 이렇게 몇 자 남깁니다...
댓글목록
동물을사랑합시당님의 댓글
동물을사랑합.. 작성일
부영5차는 10년살면 분양되는건데 뭐가 억울하다는건지요?
임대에 못들어와서 억울하신건지 아님 분양을못받아서 억울하신건지.. 국민세금으로 집지으면 죽을때까지 임대로 살아야하나여? 주공알아보세여 거기 25년이에여... 저도 2년째 부영 23평대기중이지만 순번 30명 줄었는데..하나두 안억울해여....ㅡ,.ㅡ |
초코짜장님의 댓글
초코짜장 작성일생각의 차이인가 봅니다. 평생 살고싶은 맘도 없고, 다른사람의 기회를 앗아가도 안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임대나 주공 살면서 돈모아서 좋은집으로 이사갈 생각 해야져... 그런데 돈이 없어 발동동 구르는 사람의 마지막남은 기회를 자신들의 이익으로 무시하면 안되다는 이야기죠.. 동물을 사랑하는건 좋은데 사람을 더 사랑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