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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아파트관련

부영5차 분양관련 투표와 관련하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뭐야이거 작성일12-08-24 13:21 조회1,811회 댓글19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첨부파일

본문

부영5차 입주민 입니다.

1. 전체세대수의 과반참여가 아니고 투표참여자의 과반이란 방침은 대체 누가 정한 겁니까?
   다른 아파트에서도 이런 식으로 투표를 하나요?
 
 2. 참여하지 않은 세대들은 이런 방침을 전혀 모르고 있을겁니다.
   저도 투표를 했지만 이런 식으로 처리된다고는 설명회에 가서 알았습니다.
   만약 이런식으로 처리된다고 제대로 알려졌더라면 더 많은 사람들이 투표에 참여했을겁니다.

3. 동대표도 제대로 없는 동도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자기들만의 동대표와 대표자를 만들어서 그들만의 유리한 의도대로 흘러가도록 한 것은 아닌지 의문입니다.

4. 투표전 실시한 설명회에 조금늦게 참석하여 보니 설명회에 오신분들은 대략 200명 정도 될것같고 그때현장분위기가 작년에 가격상승시에 실시한 부영1차등 감정가 평당378만원인가에 비하여, 가격하락기인 지금실시한 작고 더 오래되고 복도식인 5차의 감정가가 380만원이 나온건 터무니 없이 많이 나왔다 그래서 재감정하면 최대 10%정도의 인하가 되지않을가 한다는 말을 듣고 재감정쪽으로 흘러가는 듯 했습니다.

5. 그런데 이런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온데 대해서 의문이듭니다. 4시부터 9시까지 실시된 투표에서 저는 8시30분정도에 투표하러 가서 신분확인하고 서명하는 용지를보니 제가 서명해야될 페이지에는 제가 처음이더군요. 다른동 서명용지를 살짝쳐다봐도 별차이 없어보이고. 그런데 30분 남짓한 시간에 거의 투표율 45%를 채웠다고요?  의심하는건 아니지만 확인도장도 없는 바꿔치기 가능한 투표용지는 또 뭡니까? 

6. 반대하신분들 중에는 분양자체를 반대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현시세에 맞지않는 감정가를 시간은 조금 걸리지만 재감정하여 분양받고자 하시는 분들도 계실건데 이런걸 무시하고 높은감정가를 바탕으로 하는 분양가에 분양받고자 하시는 분들은 대체 무슨생각인지 모르겠네요. 무조건 이걸 빨리분양받아 팔고 율하등 새아파트에 이사갈려고 하시는지요? 

7. 입주민들의 의사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집행부들의 독단으로 추진된 이번결과 수용못합니다.
 

댓글목록

ㅎㅎ님의 댓글

ㅎㅎ 작성일
5차 입주민들이 정한 동대표들이 일을 합법적으로 추진하였다면 따르도록하세요. 그리고 현시세에 맞지 않는 감정가가라고 하는데 님의 판단만 옳은것이 아닙니다. 투표에 참여한 사람중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분들도 있다는걸 아시기 바랍니다. 거기다 분양 빨리받아 율하로 이사간다는둥의 근거없는 의심과 비판까지.. 참 가관입니다.  

그리고님의 댓글

그리고 작성일
투표결과에 대해서도 설명회때 얘기로는 24일까지 비밀로 한 후 부영측과 협의를 한다라고 얘기를 들었는데, 어째서 22일에 입주민도 모르는 결과를 이곳 장유넷에 결과가 올라오는겁니까. 집행부는 어떻게 일을 처리하는 겁니까. 그리고 높은가격에 분양받아봤자 좋은것은 부영측과 무주택으로 빨리분양받고 분양받은 이미 분양받은 다른 아파트로 이사갈분만 좋겠네요. 남아있는 분들은 생각도 안하고.

전체 50%투표참여도아니고 45.2%가 참여하여 전체대비 24.4%의 찬성으로 평당 380만원이란 터무니 없는 가격에 분양추진은 안됩니다. 부영의도대로 부영측에 유리한일 시킬일 있습니까?
 

부영5차님의 댓글

부영5차 작성일
쪽팔려서 이런글 안적을려고 했는데
부영 올전세 4천 6백이여
분양받을려면 3천 대출이고 (3천 모아놓고 있는사람 여기  거의 없다에 한표 )
그럼 재아무리 이아파트 팔아서 1억 이 된다 쳐도
내 자산 8천도 안되는데
8천은 대동1단지 전세도 못구합니당

무슨 분양찬성하면 새아파트 이사가나..돈좀 주쇼 이사좀 가보게

재평가해도 답도 없소
재평가하는 회사들도 첨 받은 금액에서 절대 벗어날수 없다 카오
최고 5만원정도 갂을수 잇고
보통 1-3 만원..

으짜라고..갂아도 높은 분양가
평생 임대로 살라고?
찬성한사람들은 무슨 싸서 받는건지 아세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내가 아무리 생각해도 여기 아파트는 분양되도 답없어..
 

부영5차님의 댓글

부영5차 작성일
분양되도 임대가 반인데.. 퍽도 아파트 질이 높아지겠네

지금도 아파트 정말 더럽게 쓰고
머리를 폼으로 달고 사는 사람들도 많고 남한테 피해주고


전  여기 분양 찬성했는데..
차라리 그냥 임대 계속 삽시다

분양받고 임대랑 섞어서 살려니 그것도 머리아파..
하다못해 내옆에 사는 여자도 현관문에 전단지 붙어놓으면
바닥에 그냥 버린다..남의집 현관문에 날아다니던 말던
지현관문만 깨끗하면 되닌깐!
 

임대법 바꿔야님의 댓글

임대법 바꿔야 작성일
임대법 진짜 바꿔야대
없이 사는사람들 등쳐먹을라 하고

오늘당장이사와도 분양되는 권리 가 있는데
그게 잘못댔으니 투기가 되지


하다못해 산 횟수로 좀 갂아주던지
1년미만 인자 분양못받게
그럼 콜센터로 전화해서 줄스기 투기는 안할꺼 아냐
지금 대기자 200넘는다..그게 무슨말일까?
 

임대?님의 댓글

임대? 작성일
분양 안받으면 나가야죠
그리고 공평하게 일반분양해야합니다.
주공에서도 그렇게하고있지요.
분양전환아파트가 국민임대도 아니고 계속임대로 살게해선 안됩니다
 

지금님의 댓글

지금 작성일
당장 떠날것도 아니고 사는사람 모두 분양 받을것도 아니면 그냥 임대로 사는게 낫겠다  

헐님의 댓글

작성일
자기가 몰랐으면 잘못된건가?
알릴건 대표분들이 다 알렸고 게시판에도 게시 했고
반대를 하려면
왜 몰랐을까요? 결과가 자기가 원하는대로 안나와서 그런가보네요.
 

부영5차주민님의 댓글

부영5차주민 작성일
전 먹고살기 바빠 투표 이런 것은 참여하지 못하였죠.그렇지만 게시판 게시물은 항상 관심있게 지켜본바 있어요.그래서 사태가 어떻게 되어 가고 있나 알고 있죠. 5차 주민이라면 이정도 관심은 가져야 될것 같아서요. 제생각과 다르게 진행되어 가고 있다면 가서 나름의견을 제시하거나 의의를 제기했을수도 있구요. 조금 싸게 분양받으면 좋기야 하겠지만 그대신 각세대 하자나 보수를 철저히 보장받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또...님의 댓글

또... 작성일
누가 개입을 했는가보네. 들고 일어 나는거 보니 ㅋㅋ  

자체해결님의 댓글

자체해결 작성일
제발 자체적으로 해결 좀~ 하세요~
5차 카페 있잖나요?
제3자는 수임 받은 업무의 범위 내에서 확실히 하는 게 왈가불가 하지 않을 거 아닙니까?
 

새로운 개표법님의 댓글

새로운 개표법 작성일
-초등학교 반장 선거를 합니다 철수가 반장으로 입후보했어요!!전체 반 학생수가 30명인데 찬성은 7명 반대는 5명 기권은18명이했어요 철수는 반장으로 당선된건가요??아님 기권한 18명도 반대표로 계산해서 반장에서 탈락한건가요??
-새로운 선거법을 여기서 배우고 갑니다.기권표는 반대표로 합산해야한다는걸 ㅎㅎㅎ
 

감정평가사님의 댓글

감정평가사 작성일
감정평가가격이란 누구나 이가격이면 사겠다는 보편적인 가격을 말합니다
따라서 아무리 재감정을 하더라도 1차감정가격과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만약 귀하는 분양받는다면 얼마에 팔고 싶으신지요? 만약 1억2천만원에 팔고 싶다면
감정가격은 1억2천만원입니다.
잘 판단해 보십시오?
판단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삼문님의 댓글

삼문 작성일
분양 받기 싫으면 다를 사람한테 양보해주세요.
대기자들 많이 기다리고 있잖아요.
나는 그 가격에 하기 싫고 남 주기는 아깝고..
참 고민되시죠??
 

삼문아님의 댓글

삼문아 작성일
내가 분양안받아도 니한테까지 돌아갈거없다.
니같은 넘들땜에 분양안받으면 나가야 되는걸로 사람들이 착각하잖아..
분란거리 만들지마라 아가야ㅉㅉ착하지^^
 

삼문님의 댓글

삼문 댓글의 댓글 작성일
임대후 분양전환 아파트란거 뻔히 알면서 분양은 안받고
끝까지 임대로 버티면서 이웃의 재산가치에 영향을 주면 안되죠.
당신이 착각  하고 있나본데  부영 영구임대 아파트 아닙니다.
 

한심님의 댓글

한심 작성일
부영5차에 거주하시는지 의심스럽네요... 이런글 적으실려면 동호수 성명까지, 기재하셔서 올리세요.. 그런 용기 없으시면 그냥 가만히 계세요..  

5차회장님의 댓글

5차회장 작성일
5차회장 입니다.먼저 5차카페도 있는데 이곳에서 이런글 올리니 조금 이상합니다. 투표는 공정했고 진행도 모두 공정했습니다. 왜야하면 이장님,노인회장님,동대표중에서도 찬성 하는사람과 반대하는 사람이 썩여 있으니 다른생각을 가질순 없고요, 내 글적어신분 기억 나는데 서명용지를 보시고는 투표율이 낮다고 하셔서 제가 이쪽은(선거인명부확인2곳) 저쪽에 사람이 많아서 복잡하면 하는곳이기 때문에 서면이 많이 안되어 있다고 설명을 드렸는데요 그리고 24일 발표를 할려고 한건 부영과협의가 아니라 부영에서도 24일까지 이의 제기를 할수있기때문에 이의제기 하는쪽이 재평가금액을 내기때문에 작전상 발표를 미룰려고 했는데 찬성이 많아서 굳이 미룰이유가없고 많은 주민이 궁금해 하기때문에 일찍 발표했습니다. 그리고22일 아침에 5차카페에 공식발표했기 때문에 이곳에 먼저 글이 올라왔다고 해서 그렇케 이상한건 아님니다. 관리소에서도 22일출근후 공지사항을 붙여 달라고 부탁함.
그리고 수용쪽으로 결과가 나왔었니 지금부터라도 어떻케 잘 수용할것인가에 대한 논의도 좀 해봅시다. 분양전 해야할 일이 많습니다. 서로 힘을 합쳐 분양받을때 실수하지 말고, 빠트리지말고, 한개라도 더챙기고,한개라도 더 보수할수 있도록 5차 카페에도 글좀 올려 주시죠, 지금 5차카페는 제대로 반대하는 글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런글은 5차카페에 올려 주시면 서로 의견교환도 잘될것 같은데요. 그리고 임대아파트도 열심히 한번 바꿔 예쁘게 잘 가꾸어 봅시다. 이상입니다.
 

구구절절님의 댓글

구구절절 댓글의 댓글 작성일
지극히 당연한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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