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용두산 60년에 피는 대나무 꽃 군락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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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유의전설 작성일12-01-11 21:39 조회1,126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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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에서 120년 사이 꽃을 피우고 죽는다는 대나무 꽃 군락지가 발견돼 화제다.
대나무 꽃은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속설이 있을 정도로 휘귀종이다.
경남 김해시 장유면 용두산 정상에 대나무 꽃 군락지가 9일 발견됐다.
대나무 꽃은 용두산 114m 정상에서 산불을 감시하는 이강태(55)씨가 장유면사무소에 지난주 신고하면서 알려졌다.
강동관 장유면장은 지난 7일 현장을 찾아 대나무 꽃 군락지를 조사하고, 이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최종 확인했다.
현재는 겨울철이라 벼 이삭처럼 꽃대가 형성된 뒤 겨울잠에 들어간 상태다.
대나무 꽃은 한번 피기 시작하면 일대 모든 대나무가 1~3년 지속적으로 영양분을 소진하며 봄 가을에 피었다가 종자를 남기고 말라 죽는다.
따라서 꽃을 보기 쉽지 않아 좋은 징조로 여긴다.
강동관 장유면장은 "날로 번창하는 장유가 올해 분동이 되는 등 시민들의 행운이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용두산은 정상에 산성이 700m에 달하는 요충지에 일명 죽산이라고 불렸을 정도로 화살대로 사용된 대나무가 많이 자라는 야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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