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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막히네요. 전국최다 임대주택보유자 1인이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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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영철 작성일11-09-26 10:16 조회2,004회 댓글4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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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국토부 국감…47세 男 임대주택 2천여가구 최다 보유
임대사업자ㆍ주택수 수도권 편중 심각

수도권 임대사업자가 전국의 매입 임대주택수의 절반 이상을 보유하는 등 매입 임대사업자와 그들이 보유한 주택의 수도권 편중 현상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1살짜리 아이가 10가구의 임대주택을 보유하는 등 임대주택 사업자 관리에도 허점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안홍준(한나라당) 의원이 국토해양부 국정감사를 앞두고 제출받은 '매입임대사업자 현황 및 보유주택수 현황' 자료에 따르면 국내 매입 임대사업자수는 총 4만3천133명으로 임대사업자 1인이 보유한 가구수는 평균 5.4가구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이 45.3%인 1만9천531명, 여성이 54.7%로 2만3천602명이었으며 남성이 11만6천305가구, 여성이 11만6천945가구의 임대주택을 각각 보유했다.

 

임대주택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사람은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47세의 남성으로 무려 2천123가구를 보유하고 있었다.

또 경기도에 거주하는 53세 여성은 총 723가구를 보유해 여성 가운데 가장 많은 임대주택을 보유했다.

미성년자가 임대주택을 보유한 경우도 있었다.

경기도의 1살짜리 아이는 10가구의 임대사업자로 등록돼 있었고, 서울 광진구에 사는 1살짜리 아이도 5채의 임대주택을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충남의 10대 학생도 총 49가구의 주택을 보유한 임대사업자였다.

이처럼 개인이 2천가구가 넘는 임대주택을 보유하거나 미성년자가 임대사업자로 등록되는 것은 현재 보유주택 가구수 제한이나 임대사업자의 나이 제한이 없기 때문이다.

매입 임대사업자의 거주지는 수도권이 많았다. 경기도가 1만5천702명(36.4%), 서울이 1만835명(25.1%)로 경기도와 서울 거주자가 전국 임대사업자의 61.5%(2만6천537명)를 차지했다.

이들이 보유하고 있는 임대주택수(경기 7만7천228가구, 서울 4만5천903가구)도 총 12만3천131가구로 전체의 52.8%에 달했다.

강남, 서초, 송파구 등 강남 3구에 거주하는 임대사업자수는 4천293명이며 이들이 보유한 임대주택수는 총 1만6천725가구로 서울 전체 임대사업자수의 39.7%, 서울 전체 임대주택수의 36.5%였다.

임대사업자가 수도권에 몰리다보니 세제혜택을 받은 사람도 많았다.

조사 결과 지난해 매입 임대사업을 통해 세제혜택을 받은 수도권 임대사업자수는 총 3만4천730명으로 전체 세제혜택 대상(4만9천352명)의 70.4%를 차지했다.

안 의원은 또 국세청을 통해 '최근 3년간 면세 주택임대사업자 사업장 현황 및 수입금액 현황'을 제출받은 결과 주택 임대사업을 통한 면세혜택을 받은 사람이 2008년 4만6천393명에서 2010년 4만9천352명으로 6.4% 늘었다고 밝혔다.

이에 비해 이들이 임대사업을 통해 벌어들인 수입은 2008년 4천913억원에서 2010년 6천478억원으로 31.9%가 늘었다.

안홍준 의원은 "정부가 지난 8.18대책에서 매입 임대사업자 확대 정책을 발표했는데 이는 임대사업자를 늘리기 보다는 오히려 임대사업자의 세제혜택만 늘려줄 것으로 우려된다"며 "임대사업자 양성화를 위해서는 세제혜택 확대 보다는 미등록 임대사업자를 의무적으로 등록시키는 것도 방법"이라고 지적했다.

안 의원은 또 "국토부와 국세청이 밝힌 임대사업자 숫자가 달라 혼란을 주는 등 임대사업자 관리도 허점투성이다. 기본적인 통계 관리조차 제대로 되지 않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댓글목록

1인이님의 댓글

1인이 작성일
10만 채의 임대주택을 보유하고 있드라도 세금 등등의
문제에서 합법적이면 무슨 문제입니까?임대주택사업도
일종의 사업일진데 빌리는 사람이나 빌려주는 사람이나
서로 타협이 되면 윈윈 아닙니까?돈 있는 사람이 임대주택사업 하는건
장려해야할 일 아닌가요?
 

경제님의 댓글

경제 작성일
세계 모든 정부기관에서 최고의 엘리트들이 국민들 먹고사는 문제(경제문제)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는데도 해결되지 않는게 경제문제인것 같다..
시대나 문화가 발전하면 할수록 사회가 성숙하면 할수록 더 심한것 같다....

부동산 시장도 마찮가지로 사업자/유.무 주택자등등 서로의 생각이 틀리고 바램도 틀릴 것이다..
법의 테두리 내에서 임대사업을 하는것을 뭐라할수 있겠냐만은 다소우려되는 현실이 일부가 다 주택을 소유하면
가격이 시장보단 개인(소수)에 의해 조정될수 있다는 점이 우려스럽다..
이런면에서 정부는 주택건설 활성화와 동시에 지나친 편중을 막을방법을 연구해주길 바란다..

임대주택은 무주택 서민의 내집마련을 위해 정부와 민간업자가 건설하는 주택이므로 그 취지에 맞는
정부의 개입이 조금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임대적극장려님의 댓글

임대적극장려 작성일
임대주택은 적극장려해야하는 정책이다..
그나마 건설임대든 매입임대든 임대아파트가 있었기에..전세시장의 안정화에 일부나마 기여할수있었던것이다
일예로 장유에 현재 일반전세 32평형기준으로 얼마인가?? 대략 부영분양아파트기준으로 1억3000만원정도일것이다
그렇다면 부영임대아파트 보증금/월세는 7000만원에 월세10만원(환산시 8000만원정도다) 이게 다 법적 제약을 받아서
임대사업자 맘대로 보증금 인상제한을 받기때문이다,,사물에는 항상 양면성이있고,,어느점이 우선순위가 돼야하는점을 기준으로
정책결정의 판단을 해야지..뭐든 반대를위한 반대는 자기모순에 빠질것이다.
 

영철아님의 댓글

영철아 작성일
미분양 된것 받아서 임대 사업하는데 니가 무슨상관이고 제발 자중해라  임대사업자들이  서민들에게 싸게 공급 한것은 사실이다
미분양을 받아준 임대사업자가 있기에  건설업이 겨우 지탱하는것이다 제발 자중하기바란다  그들은 모두 세금내고 분양받아서 임대 사업하는 것이니 니가 간섭하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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