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선택한 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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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010 작성일10-06-03 12:36 조회2,728회 댓글1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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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당을,누구를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고 관계도 없는 사람이다.
기준은 상식적이고 열심히 하는 사람을 선택했을 뿐이다.
도지사- 김두관
가장 큰 이유,
이명박의 거짓말이 싫었다.입에서 나오면 모두 거짓말.
시장- 민주당
장유민의 세금 빼돌려 다른 곳에 쓰는 시장이 싫었다.
장유면 동전환 하겠다면서 예산배정에서는 계속 소외시켰던 시장이 싫었다.
- 칼만 들지 않았지 완전 강도임.
대청천 무계교 인근 1차공사에 명색이 생태하천이라며 전혀 하천과 어울리지 않는 보라색깔의 돌을 호안석으로 도배하는 것이 정말 싫었다.(구역질 날정도로 어울리지 않는 보라색 호안석)
- 이거 정말 걱정됨, 대청천은 장유의 대표하천인데 상류 2차 공사구간도 이꼬라지로 하면 장유의 핵심 환경 망침.
당선되면 분동을 추진하겠다는 장유민의 민의조차 알지 못하는 한나라당 시장후보가 싫었다.
-장유는 무시해도 당선된다??, 개념 상실.
장유민에 엄청난 부담을 주는 중요한 사안을....장유주민 안중에도 두지 않고 그걸 떡하니 시청에서 기자회견까지 하다니...
우씨... 김맹곤도 혹시...장유 분동 밀어부치는 거 아이가???
여론조사시 김맹곤이가 장유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것은 그가 좋아서 아니었다.
현시장이 장유를 완존 무시했고 한나라당 후보라는 사람이 개념없이 기자회견에서 분동하겠다고 하니
김맹곤이는
장유민의 전폭적인 지지가 없었으면 당선되지 못했다. 장유는 노풍이 아니라고 본다.
김맹곤, 이사람이 내세운 장유와 관련있는 정책을 보면 조금... 의심스럽다.
시의원 - 배창한
지역구에 살며 민원이 있는 곳에 항상 그가 있었다.
교육감 - 박종훈
보편적 무상급식
교육의원 - 반??
시도 비례대표의원 - 진보신당
지역구가 달라 이영철을 찍고 싶었지만 못 찍었다.
그의 활동을 보고 비례대표는 진보신당을 찍었다.
이번 선거에서 가장 아쉬움이 남는 거는 이영철 같은 이를 당선 시키지 못한 것.
그가 시의회에서 활동하는 것을 보고 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