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자인생 _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기새 작성일11-06-22 23:23 조회777회 댓글0건첨부파일
본문
흑자 인생
스스로 자격이 있고 잘났다고 생각하면
그 순간부터 공로주의가 되고 맙니다
나는 당연히 대접 받아야 하고 만일 그렇지 못하면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부간에도 그렇습니다
나는 잘났는데 상대방이 못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참 불쌍한 사람입니다 평생 적자 인생입니다
"나는 부족한 사람인데 배우자 덕분에 산다"고
생각해야 흑자 인생입니다
손해를 보는 듯 사는 것이 흑자 인생입니다
당장은 손해같지만 시간이 가면 복이 되어 돌아옵니다
부부나 친구 사이 또는 직장 상하나 동료 사이에도
내가 좀 못났지 하며 사는 것이 지혜입니다
그러면 서로 얼굴 붉힐 일도 적어지고
마음엔 평화 얼굴엔 미소가
피어오릅니다
- 김석년의(지혜자의 노래)중에서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