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의 허물 자루(담아온글)
작성자 : 꽃잎 | 기사입력 : 2011-06-01 | 조회수 : 874
두개의 허물 자루 우리는 다른 사람의 허물은 쉽게 보지만 정작 보아야 할 자신의 허물에는 어둡습니다. 그리스 속담에는 이런 것이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앞뒤에 하나씩 자루를 달고 다닌다. 앞에 있는 자루에는 남의 허물을 모아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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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부터 사랑하세요
작성자 : 따뜻한햇살 | 기사입력 : 2011-05-31 | 조회수 : 875 나 부터 사랑하세요
살아가는 동안 나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어떠한 모양과 색깔을 지니며 나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한지를
느릿하게 한 걸음씩 걸어가던 세상이 빠르게 뛰어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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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남는 사람
작성자 : 따뜻한햇살 | 기사입력 : 2011-05-31 | 조회수 : 731 가슴에 남는 사람
우리 가슴 속에 두갈래 인연이 존재합니다. 떠올리고 싶지않는 사람과 언제든 떠올리면 기분 좋아지는 사람입니다.
우울할 때 그 사람을 떠올리면 가 생겨나고 언제든 나를 위해 모든 걸 버릴 수 있다고 느끼는 사람 내 삶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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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작성자 : 삼십육점오도 | 기사입력 : 2011-05-28 | 조회수 : 744 가족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
가족이란... 늘 가까이에서 마주 보며 함께 생활하는 사람인지라 흔히 소중함을 잊고 지냅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자신의 아내나 남편이 곁에 없는 삶을 상상하면 눈앞이 캄캄해짐을 느낍니다.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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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작성자 : 삼십육점오도 | 기사입력 : 2011-05-28 | 조회수 : 684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도이 김재권
살다 보면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별 소식이 없는 듯 이리 살아도 마음 한편엔 보고픈 그리움 두어 보고 싶을 때면 살며시 꺼내보는 사진첩의 얼굴처럼 반가운 사람 그 사람이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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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에 내리는 비 >
댓글(1)개
작성자 : 요거트 | 기사입력 : 2011-05-26 | 조회수 : 738 < 새벽에 내리는 비 > 새벽에 내리는 빗소리에서 나는 우주의 호흡이 내 자신의 숨결과 서로 이어지고 있음을 감지한다. 그 무엇에도 방해받지 않는 자연의 소리는, 늘 들어도 시끄럽거나 무료하지 않고 우리 마음을 그윽하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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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만큼 삶은 깊어지고
작성자 : 마들렌 | 기사입력 : 2011-05-25 | 조회수 : 738 아픈 만큼 삶은 깊어지고
흐르는 물 고이면 썩어져 가듯 움직임이 정지되면 마음엔 잡초가 자라납니다.
상처받기 두려워 마음 가두어 놓고 잡초 무성히 키울 바에야 차라리 어울리는 세상에서 속마음 열어 놓고 사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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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여유를
작성자 : 포이트 | 기사입력 : 2011-05-24 | 조회수 : 730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 할 날이 더 많기에 지금 잠시 초라해져 있는 나를 발견 하더라도 슬프지 않습니다.. 지나버린 어제와 오늘, 그리고 다가올 미래.. 어제같은 오늘이 아니길 바라며 오늘같은 내일이 아니길 바라며 넉넉한 마음으로 커피 한잔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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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스러운 것이 아름답다
작성자 : 생크림 | 기사입력 : 2011-05-23 | 조회수 : 670 자연 스러운 것이 아름답다
자연스럽게 사는 일이 아름다운 일입니다 자연적으로 일어나도록 모든 것을 맡겨두는 것이 순리입니다.
그 자연스러움을 막지 말아야 합니다 제지하지 말아야 합니다 부자연스럽게 조작하지 말아야 합니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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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친구로 함에 있어
작성자 : 생크림 | 기사입력 : 2011-05-23 | 조회수 : 669 당신을 친구로 함에 있어
나 당신을 친구로 함에 있어 입을 빌린 그런 화려함이기보다는 가슴으로 넘치는 진실함이고 싶습니다.
한마디 한마디에 서로가 가슴을 적시는 감동적인 말은 아니어도 그 한마디 한마디에 서로가 마음 상해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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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산 그늘 밑에...
작성자 : 레니 | 기사입력 : 2011-05-20 | 조회수 : 828 먼 산 그늘 밑에...
먼 산 그늘 밑에
흘러가는 구름속에서
당신의 귀속에 속삭이고 싶어요...
사랑한다고......
나의 마음은
그 말이 네아리 울려
산 속에 영원히 울리고
싶지만.....
그대의 미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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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고백
작성자 : 레니 | 기사입력 : 2011-05-20 | 조회수 : 759 사랑고백
손에 닿을 듯 마음과 마음이 잡힐 듯 그대는 나를 부른고 나는 그대를 부릅니다
그대와 얼굴을 맞대며 행복함에 취해 황홀함에 빠졌던 나
파릇파릇 솟아나는 그리움 보고 싶은 마음은 어느덧 그대 창가에 기대어 예쁜 그대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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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아름다운 꽃으로
작성자 : 레니 | 기사입력 : 2011-05-19 | 조회수 : 758 당신의 아름다운 꽃으로
-한명희- 당신에겐 늘 시들지 않는 아름다운 꽃이고 싶습니다
당신곁에 머무는 한 사람으로써 촉촉한 그리움도 알고 이제 봄이 오면 봄의 향기도 맡을줄 아는 수수한 여인이고 싶습니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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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위력을 발휘하는 사랑
작성자 : 따스한햇살 | 기사입력 : 2011-05-17 | 조회수 : 799 더욱 위력을 발휘하는 사랑
사랑은 가장 좋은 것만 사랑하게 만들지는 않습니다.
사랑은 때론 사랑할 수 없는 것이라 믿어 온 것들을 사랑하게 만듭니다.
어떤 사람은 상대방의 장점 때문에 사랑하기도 하지만
또 어떤 사람은 상대방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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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봄에는 말없이 사랑하게 하여 주소서
작성자 : 두근두근 | 기사입력 : 2011-05-17 | 조회수 : 836 이봄에는 말없이 사랑하게 하여 주소서 (천기도인)
아지랭이가 피어오르고 긴 겨울에서 깨어나는 영롱함으로 피어나는 진달래의 붉은정열처럼 이봄에는 말없이 누군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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