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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가이드 | 계절별차량관리(장마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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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길빛a 작성일11-01-12 10:58 조회1,905회 댓글2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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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차량관리(장마철)

 
장마철 관리 TIP
  물이 차 실내로 들어올 경우 자동차의 성능에는 지장이 없지만 바닥천의 흡음제에 물이 스며들어 실내의 시트(Seat)를 전부 분해하여 바닥 천을 새것으로 교체하여야 한다.
보통 신문지나 헝겁 등으로 물기를 제거하거나 습기 제거제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바닥매트와 차체의 플로어 사이에 있는 흡음제에 스며든 물기는 제거되지 않고 곰팡이와 이상한 냄새가 지속된다. 물에 잠겼던 차는 일시적으로 물에 잠겼거나 장시간 잠겼을 경우에 따라서 피해정도와 수리 가능 여부가 결정된다.
자동차 엔진 룸에는 여러 가지의 전기장치 등이 있어서 습기등을 제거하지 않은 상태에서 시동을 걸려고 시도하는 것은 여러 가지 피해 (전기 장치의 합선, 휴즈 단선) 등이 예상되므로 우선 습기를 제거해야 한다.
제거요령은 카센터에 압축공기를 이용하여 전기장치 부분을 집중적으로 불어 습기를 제거해야 한다. 습기를 제거하기 전에 우선 배터리의 케이블을 분리한 후 작업을 해야 하며, 특히, 디스트리뷰터, 휴즈박스, 센서류와 커넥터등을 분리해서 압축공기로 말리고 마지막으로 엔진제어장치인 U를 커넥터와 분리하여 헤어드라이기 등을 이용하여 완전히 습기가 제거되었다고 판달될 때 시동을 건다.
이러한 본인의 응급처치로도 시동이 걸리지 않을 경우는 해당 정비사업소에서 절밀 진단을 받아야 한다. 또한 습기를 완전히 제거하기 전에는 절대로 시동을 걸어서는 안된다.
   
장마철 운전요령
  물 웅덩이를 지나거나 빗길을 운전하다 보면 브레이크 디스크와 패드 사이에 물이 들어가 일시적으로 제동거리가 길어진다. 따라서 충분한 안전거리를 두고 운전하며, 젖은 디스크와 패드는 브레이크 페달을 가볍게 여러 번 밟아주면 마찰열이 발생해 물기가 마르고 브레이크가 기능을 찾는다. 또 비가 오면 차창 안쪽에 습기가 차고 물방울이 맺힌다.
에어컨을 틀거나 창문을 열어 내부의 온도를 바깥온도와 맞추면 습기를 없앨 수 있다.
김서림 방지제를 발라둬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장마철에는 우산이나 경정비에 필요한 가벼운 도구는 트렁크에 넣어두기보다는 운전석 밑에 보관해두는 것이 급할 때 사용하기에 편리하다.
비가 많이 내려 물이 고인 물웅덩이는 가급적 피하는 게 좋지만 부득이한 경우 타이어의 절반이하로 물이 차는 정도인지를 확인하고 통과한다. 배기통에 물이 들어가면 시동이 꺼지고 재시동이 어려우니 조심해야 한다.
또 많은 비에 점화장치나 배전기에 빗물이 들어간 경우가 많다. 이 때는 마른 헝겊으로 고압코드 접속부, 배전기, 점화플러그, 점화코일단자 등의 물기를 닦아내야 한다.
폭우 때 야외에서 차를 움직이지 않고 세워뒀다가 점화계통이 젖어 시동이 걸리지 않아 낭패를 당하는 경우도 있다. 잠시라면 시동을 끄지 말고 공회전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물에 잠겼을 경우
  물에 잠겼던 차는 일시적으로 물에 잠겼거나 장시간 잠겼을 경우에 따라서 피해정도와 수리 가능 여부가 결정된다 자동차 엔진 룸에는 여러 가지의 전기장치 등이 있어서 습기 등을 완전히 제거하지 않은 상태에서 시동을 걸려고 시도하는 것은 여러 가지 피해 (전기 장치의 합선, 휴즈 단선) 등이 예상되므로 우선 습기를 제거해야 한다.
제거요령은 카센터에 압축공기를 이용하는 것이 좋으나 간단히 헤어드라이기를 이용하여 전기장치 부분을 집중적으로 불어 습기를 제거한다. 습기를 제거하기 전에 우선 배터리의 케이블을 분리한 후 작업을 해야 한다. 특히 이그니션코일, 디스트리뷰터, 휴즈박스, 센서류와 커넥터등을 분리해서 말리고 마지막으로 엔진제어장치인 ECU를 커넥터와 분리하여 완전히 습기가 제거되었다고 판달될 때 시동을 건다.
이러한 본인의 응급처치로도 시동이 걸리지 않을 경우는 정비공장에서 정밀 진단을 받아야 한다. 또한 습기를 완전히 제거하기 전에는 절대로 시동을 걸어서는 안된다.
   
냉각 장치
  여름철의 고장의 가장 주된 원인은 과열이다. 냉각장치는 24개월마다 완전히 물을 빼고 다시 채워야 한다. 냉각수의 높이, 상태, 농도는 주기적으로 점검 해야 한다. (대게 부동액과 물을 50:50으로 섞는 것을 권하고 있다.)
자기 점검자들은, 엔진이 완전히 냉각되기 전까지는 절대로 냉각장치 뚜껑을 열어선 안된다. 또 엔진룸 내의벨트, 호스의 죄임과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와이퍼
  장마철에 가장 중요한 것은 와이퍼 점검이다. 언제 비가 올지 모르기 때문에 일단 운전 석에 앉으면 와이퍼의 정상 작동 여부와 와이퍼 블레이드의 마모상태를 점검한다.
낡은 블레이드는 교체하고, 충분한 양의 앞유리 와셔액을 갖춰 놓는다. 와이퍼가 작동하지 않으면 퓨즈의 단선여부와 와이퍼 배선을 점검해야 한다. ;
   
물방울 맺힘 방지제
  비가 많이 내리면 사이드미러나 뒷유리에 물방울이 맺혀 운전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물방울 맺힘 방지 제를 미리 발라두는 것도 좋다. 비가 올 때는 시야 확보에 장애가 되는 요인이 많기 때문에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
   
앞유리 윈드실드와이퍼
  더러운 앞 유리는 눈의 피로를 일으키고, 위험요소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 노화된 고무 블레이드는 교체하고, 충분한 양의 앞유리 와셔액을 갖춰 놓는다.
와이퍼가 작동하지 않을 때는 먼저 퓨즈의 단선 여부를 확인하고, 정상이라면 와이퍼 배선을 점검해 본다. 장마철 운행에는 와이퍼 작동이 필수이므로 빗길 주행시 난처한 경우를 당하지 않으려면 반드시 점검을 한다.
   
에어컨
  에어컨은 비오는 날에도 많이 사용하게 된다. 차창에 서리는 김은 에어컨의 찬바람으로 간단히 없앨 수 있다. 온도조절 스위치를 히터위치에서 에어컨 스위치를 넣으면 더운 바람이 통풍 되면서 에어컨이 작동해 실내 습기를 제거한다.
히터만 켤 경우 더 뿌옇게 된다. 차창을 약간 내려 외부공기를 유입 시키는 것도 한 방법이다. 미리 에어컨 가스의 누출 여부와 에어컨 밸트의 손상, 장력 등을 미리 확인해 둔다. 에어컨을 장시간 사용하면 두통이나 호흡기의 이상이 올 수도 있으므로 창문을 열어두거나 자주 환기를 시켜야 한다.
   
엔진오일
  10,000km 정도마다 오일, 오일필터와 에어 크리너를 갈아 주어야 하고 만일 많은 짐을 싣고 다니거나 혹은 빈번하고 짧은 운전을 자주 할 경우엔 더욱 자주 (5,000Km마다) 교환해 주어야 한다.
엔진 주행능력의 문제점들(급출발, 거친 공회전, 엔진의 정지, 감소된 동력 등) 은 정비공장에서 고치도록 한다.
   
라이트
  비오는 어두운 길을 가는 경우가 많으므로 라이트도 안전운전에 중요하다. 모든 라이트와 전구를 검사하고, 타버린 전구는 교체한다. 주기적으로, 모든 렌즈로부터 먼지를 청소한다. 긁힘을 방지키 위해 마른 천은 절대 사용하면 안 된다.
   
타이어
  낡은 타이어는 빗길에는 거의 쓸모가 없다. 타이어의 트레드 수명, 마모를 검사해 보고, 옆면의 상처와 흠도 점검해 두어야 한다. 타이어 공기압을 미리 한 번 체크하고, 권해진 데로 유지해 주어야 한다.
스페어 타이어를 잊지말고, 잭(Jack)이 잘 작동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울퉁불퉁하게 마모된 트레드가 있거나, 한쪽 방향으로 편마모가 있다면 얼라이먼트를 잡아주어야 한다.
   
차체광택
  장마철 습기로부터 차체를 보호하려면 비 오기전에 월 1~2회 정도 왁스를 사용한다. 습기가 많이 생기는 부분중의 하나가 트렁크인데 가끔 트렁크를 열어 놓아 통풍을 시키는 것도 좋다.
   
브레이크
  빗길에서는 마찰력이 감소하여 제동거리가 1.5배 정도 길어진다. 또 빗길에서의 급제동은 차량이 옆으로 미끄러지는 스핀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절대로 삼가야 된다.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운전하며, 운전 중에 진동, 소음, 긴 정지거리 등은 알아차리자 마자 정비공장에서 점검을 받아야 한다. 경미한 브레이크 고장도 즉시 고쳐야 한다.
   
배터리
  배터리 몸체의 단자와 케이블 연결 선으로부터 녹을 긁어내고, 모든 표면을 깨끗이 청소하고, 모든 연결선 들을 다시 조여 주어야 한다. 만일 배터리 뚜껑을 제거할 수 없다면, 매달 배터리액 높이를 점검해야 한다.
녹 침전물과 산에 접촉하는 것을 피애야 하며 배터리 액 점검 시에는 눈 보호경과 고무장갑을 착용해야 한다.
   
실내점검
  물이 차 실내로 들어올 경우 자동차의 성능에는 지장이 없지만 바닥 천의 흡음제에 물이 스며들면 실내의 시트(Seat)를 전부 분해하여 바닥 천의 물기를 제거해야 하나, 보통 신문지나 헝겁 등으로 물기를 제거하거나 습기 제거 제를 사용 한다.
이런 경우 바닥매트와 차체의 플로어 사이에 있는 흡음제에 스며든 물기가 완전히 제거되지않아 곰팡이와 이상한 냄새가 지속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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