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3동 관동동에 소재한 무남정(대표 허진영)에서 4월 23일(화) 장유라이온스클럽 회원들과 무남장 임직원들이 자매마을·자매경로당에 다가오는 아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에 정성가득하고 푸짐한 식사한끼를 대접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매년 어버이날이 다가오면 장유지역 어르신들에게 식당 휴무일을 이용해 식사제공를 하고 있는 무남정 허진영대표가 올해는 소속되어있는 장유라이온스클럽과 자매마을 냉정마을과 장유2동 소재 e-그린 1차, 장유1동 백조아파트 경로당 어르신 50여명을 모시고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제공된 식사와 간식 일체도 무남정 허진영 대표가 일괄지원하며 통큰 후원을 이어갔다.

또한 함께한 장유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교통이 불편할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회원들의 차를 이용하여 식당에 모시어 식사봉사와 안내를 알뜰살뜰 챙기는 정겨운 모습을 보여줬다.

 

▲변영준 장유라이온스클럽회장이 어르신들께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무남정 허진영대표

무남정 허진영대표는 2019년부터 독거노인 등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 계층에게 지원되는 밑반찬 배달사업에 사용해 달라며 매월 장유3동에 10만원씩 기부를 꾸준히 해 오고 있어 맛집으로 소문난 장유 무남정이 따뜻한 배품으로도 이름을 알려가고 있어 보는이의 마음을 따스하게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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