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대 4.15총선  D-1

 코로나19  예방차원 대면 선거운동을  자제하던 각 후보들은 이제 선거를 하루 남기고 지역구 관내 거리를 구석구석 찾아 다니며 주민들의 막판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 13일 무계시장 김해을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 13일 팔판시장에서 김해을  기호2번 미래통합당 장기표

▲ 13일 팔판5일장 김해을 기호6번 정의당   배주임

▲ 11일 부곡5일장 기호7번 김해을  국가혁명배당금당 안종규

▲ 회현동 인근 김해재래시장 김해을  기호8번 무소속 김해을  이영철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한 이번  4.15총선은 정권교체를 희망하는 유권자의 표심인지  정권을 사수하려는 유권자의 표심인지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4월 15일 열릴 뚜껑의 결과가 흥미진지하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4월 12일 정부의 자가 격리중인 선거인의 이동제한 명령  완화를 바탕으로 모두가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는 투표관리 방안을 발표하였다.

자가 격리중인 선거인의 동선 및 투표시간을  철저히 분리하고, 임시기표소 투표사무원의  안전을 강화하여 자가 격리중인 선거인과 다른 선거인의 동선을 분리한다.

자가 격리중인 선거인의 투표관리를 담당하는  임시기표소 투표사무원은 전신보호복, 안면보호구, 마스크, 의료용 장갑 등  개인보호구를 착용하여 감염 노출을 원천 차단한다.

자가 격리중인 선거인의 투표로 투표 마감시각은  다소 늦어지겠지만,  개표는 투표가 종료된  투표소의 투표함이 도착하는 대로 시작하므로 개표 개시가 많이 늦어지지는 않는다고 중앙선관위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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