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4.15총선

미래통합당 장기표후보

맹추격 성공! 초박빙 예상

 

8일 여론조사결과

낙동강전선 필승고지 김해을

  

판세 뒤집은 초박빙 예상

점치기 어려운 승부

 

   

4.15 총선 경남 김해을 지역구 여론조사 결과 미래통합당 장기표 후보 41.7%,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후보 39.8%, 정의당 배주임 후보 5.8%, 무소속 이영철 후보 3.3%, 혁명당 안종규 후보 0.9%로 집계되며 미통당 장기표 후보와 민주당 김정호 후보의 격차가 1.9%p 차이의 박빙으로 이제는 누구의 승리도 점치기 어려운 승부가 되었다.

 

 

▲ 의뢰기관 : MBC경남 / 조사기관 : 케이에스오아이 / 조사대상 : 경상남도 김해시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 조사일시 : 2020-04-05 / 조사방식 : 무선 ARS 79.5% 유선 ARS 20.5% / 그외 자세한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이번 조사는 MBC경남이 케이에스오아이에 의뢰해 지난 5일 경상남도 김해시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방법은 무선 ARS 79.5% 유선 ARS 20.5% 비율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4·15총선을 6일 앞둔 9일부터 여론조사 결과 공표가 금지된다. 따라서 오늘(9일)을 포함해 선거 전날인 14일까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는 총선이 끝난 뒤에나 공개가 가능하다. 유권자 입장에선 자신의 지역구에서 누가 앞서가는지, 또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이 대략 몇 석 정도를 얻을 것인지 등 정보를 당분간 접할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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