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김병용(한국당) 대통령경호실 과장(전)이 내년 4.15 총선에 출마하기위하여 예비후보에 등록했다.

김병용 예비후보자는 "현재의 정치권은 국민들의 불신으로 혼돈 그 자체입니다. 양극화 현상, 세대 간의 갈등, 소외계층의 복지문제 등은 시급히 풀어야 할 정치권의 과제입니다. "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 마음을 먼저 헤아리는 정치, 국민의 요구를 미리 알고 준비하는 정치,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정치를 통해 국민의 행복 창출을 최대의 과제로 삼겠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병용 예비후보자는 “저는 국민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소통하는 정치와 대화의 타협으로 서로 존중하고 합의를 찾는 상생정치로 국민의 소리를 더 크게 대변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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