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기자수첩 > 늘!!~~~ 먹고 싶은 고깃집 [oh!늘]

본문 바로가기
기자수첩

늘!!~~~ 먹고 싶은 고깃집 [oh!늘] _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유넷취재팀 작성일19-12-17 16:34 조회533회 댓글0건

본문

oh!~

!!~~

가고 싶고

!!~~~ 먹고 싶은 고깃집 [oh!]

 

간판.jpg

 

소고기보다 맛나는 돼지고기 묵어 봤어예?

인생은 고기서 고기라

[oh!] 이곳에서 인생고기 맛보기

 

 

율하 중심상가에 도야지 특수 부위 토시살을 전남 보성 50년 전통 비법으로 저온 숙성시켜 참숯향 은은하게 스민 육즙이 살아 숨쉬는 별난 맛집 탄생!

 

김해 내동에 손님 미어터지는 스시야마(회전초밥전문점) 연지점 김대형대표가 내동에 이어 장유율하에 토시살전문 고깃집 [oh!] 을 야심차게 오픈하여 직접운영에 뛰어들었다.

 

전경사진.jpg

 

돼지갈매기살은 자주 접해 본 나로서 새로운 고기 맛보기에 설렘설렘! 엉덩이 씰룩씰룩! 가게로 들어선다. 아직 손님이 별로 없다. 오픈한지 며칠 되지 않아서 그러한 듯??

 

IMG_7122[크기변환].JPG

 

메뉴는 토시살하나로 승부를 걸고, 기본 상차림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이것저것 여러 가지 밑반찬으로 입맛 버리지 말라는 깊은 뜻인 듯하다.

 

IMG_7117[크기변환].JPG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너른 가게 안에 참기름 향 꼬신내가 아주 진하게 퍼진다. 너무나도 고소한 진짜배기 참기름 내음이다. 김대표의 고향 경남 하동에서 생산한 국산깨로 착즙한 참기름은 살림 경력 있는 사람은 빛깔만 봐도 의심의 여지가 없는 100프로 국산 참기름이 확실하다. 참기름 냄새로 이미 고기맛이 결정 났다고나 할까.

 

IMG_7136[크기변환].JPG

 

살살 구운 토시살에 참기름만 살짝 찍어 먹어본다. 쫄깃하며 부드러운 토시살!

고기의 고소함에 참기름의 고소함이 더해져 맛나다!!!

라는 감탄사가 절로 입밖으로 새어 나온다.

  

메뉴판.jpg

oh!늘 토시살1인분 7,500

 

타점포 토시살가격.jpg

타업체 토시살 1인분12,000

 

토시살 전문점 [oh!]에서는 모든 재료 모든 양념이 순수 국내산으로만 맛볼 수 있으나 고기 1인분에 7,500원 밖에 안 한다. 특수 부위이지만 생삼겹살 보다 싸며 타 업체에 비해 40프로 가까이 싸다. 어떻게 이럴 수 있는지 사장님께 잠깐 물어 보니박리다매 전략이죠. 좋은 재료, 좋은 맛, 좋은 가격으로 손님에게 대접하고 그 맛을 기억하고 자주 찾아주는 손님들이 있으면 큰돈 벌지 않아도 보람 있을 것 같아요.”라는 소탈한 사장님은 테이블 손님들에게도 맛있는 토시살 굽는 방법을 친절하게 설명해 주신다.

 

 

토시살부위위치.jpg

 

토시살은 갈비뼈 안쪽의 가슴뼈에 부착되어 있는 근육을 분리하여 정형한 것이다. 소의 토시살에 비해 돼지의 토시살은 크기가 작아 한 마리당 약 100g 정도밖에 생산되지 않는다.

 

주로 구이용으로 쓰이는 토시살은 그 맛이나 육질의 특성이 갈매기살과 유사하다. 강한 육향과 쫄깃한 조직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씹힘성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토시살이 더 맛있게 느껴진다. 토시살은 진한 돼지고기의 육즙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씹으면 씹을수록 육즙과 육향이 진하게 우러나는 특징이 있다.

   

 

IMG_7151[크기변환].JPG

 

IMG_7130[크기변환].JPG

 

매일 아침 주촌에 위치한 부경축산물도매상가에서 돼지 1000마리를 도축해서 나온 소량의 귀하고 신선한 토시살을 공급받아 마늘, 양파, 생강등 천연재료 곁들여 인공조미료 하나 없이 삼일간(3일째 되는 날이 가장 맛나다고 함) 저온숙성 후 손님에게 선보인다.

 

IMG_7168[크기변환].JPG

 

고기는 숯 맛이지!

기름기가 없는 토시살은 참숯에 구워 먹는 게 제맛이다.

소고기를 참숯에 구워먹으면 더 고소하고 풍미가 살아나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이곳 [oh!]에서는 숯 또한 질 좋은 참숯만 사용한다.

 

토시살은 특히 불을 약하게 하여 천천히 한점 한점 익혀야 본연의 진한육즙과 육향을 느낄 수 있다고 하니 성질 급한 손님들 센불에 마구마구 구워버리면 그 맛난 참맛을 못 보게 된다는 안타까운 진실이다.

 

 

IMG_7111[크기변환].JPG

혈관튼튼 국내산 미역과 간수 쏙 뺀 신안앞바다 천일염을 갈아 만든 건강소금과 국산참기름

 

토시살 먹는 첫 번째 방법은 소고기 익히듯 조금씩 천천히 기다림의 시간이 흐른 뒤 요렇게 부드럽게 잘 익은 고기 한점을 혈관에 좋은 국내산 미역에 3년간 간수 쏙 뺀 신안앞바다 천일염을 함께 갈아서 만든 미역소금에만 콕 찍거나 참기름에만 콕 찍어서 고기맛만 느껴보자.

 

IMG_7137.JPG

 

[oh! ]~~오고 싶은 고깃집 [oh! ]~~먹고 싶은 고깃집 상호랑 어쩜 이리 잘 어울리는 고기맛인지 드셔보면 이해가 된다.

 

이렇듯 [oh! ]에서는 천연재료, 국산재료 100프로 사용과 비밀의 레시피로 깔끔함과 더불어 건강을 담은 토시살 맛을 볼 수 있다.

 

IMG_7141[크기변환].JPG

 

 

토시살 먹는 두 번째 방법은 잘 익은 고기 한점에 깻잎 깔고 아삭무와 함께 한 쌈! ~~!!~~~~!

 

제주도 아삭무를 주재료로 하여 전라도 장인의 50년 전통비법 전수받아 담근 시원하고 개운한 아삭무 백김치는 한번도 안 먹어본 손님은 있을지도 모르나 한 그릇만 먹는 손님은 없다고 한다.

 

토시살 먹는 세 번째 방법으로는 프리스타일로 그냥 마구마구 먹기를 권합니다.^^!!

 

토시살은 기름기가 없어 숯불에 굽지만 연기가 거의 나지 않는다. 고로 고깃집의 연기 흡입기가 필요 없고 자욱한 연기로 온몸에 고기냄새 쩔어서 집으로 돌아가지 않아도 되겠죠?

 

      

IMG_7405[크기변환].JPG

 

IMG_7408[크기변환].JPG

사이드 메뉴 우동, 나가사끼짬뽕, [oh!]에서 함께 운영하는 회전초밥·일식전문점 [아소비야스시]의 실력있는 셰프가 일본정통식으로 준비하여 나오니 이 또한 꼭 함께 먹어봐야 할 주 메뉴 같은 사이드메뉴이다.

 

또 하나 유용한 정보!

[oh!]에서는 [아소비야스시]의 모든 메뉴가 앉아서 주문가능하다. 토시살 먹다가 스시도 먹고, 회도 먹고, 12차 식당 찾아 헤메지 않고 해결할 수 있다. 거기에 맛보장도 확실하다.

   

4P4A3081[크기변환].JPG

 

IMG_7381[크기변환].JPG

 

기름기 없는 건강한 단백질 토시살전문점 [oh!]

아직은 소문나지 않고 알려지지 않은 숨은 맛집이지만 곧 손님들로 가득 메워지는 그날이 올 것 같다. 실망하지 않을 맛집으로 자신있게 추천한다.

 

 

주소 : 김해시 율하338, 경보 오션빌딩202

전화 : 055-322-5997

영업시간: 18:00 ~ 23:0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터넷언론사 등록정보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아00028

제호 : 장유넷

등록년월일 : 2006-06-09

발행년월일 : 2006-06-09

편집인 : 박동현

편집인 : 박동현

사업자등록정보

주소 : (50989) 경상남도 김해시 번화1로84번길 34, 305호(대청동, 네오프라자)

사업자등록번호 : 615-81-44060

상호명 : 주식회사장유넷

TEL : 055-313-9924~5

FAX : 055-313-9922

E-mail : jsinmun@daum.net

웹하드 : 바로가기(jangyunet/3139924)

계좌번호 : 농협 817041-51-002964


Copyright © 2003-2012 by Jangyu.net All Rights Reserved.
* 장유넷의 모든 내용과 포맷의 저작권은 주식회사장유넷에 있으며 무단 도용을 금합니다.*
Since 1997. 07

40755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