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영재 꿈키움 앞장서는
장유FC 유소년 축구단
대청초등6학년 이은우군 2019KFA 골든에이지 U-12에 선발

 

장유fc 유소년 축구단(감독 김문환)소속 대청초등학교 6학년 이은우군이 2019kfa 골든에이지 u-12에 선발 되었다.

 

‘골든에이지’는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등 축구 강국의 유소년 시스템을 연구하여 한국 실정에 맞게 개발한 KFA 유소년 육성 프로그램이다. 골든에이지 합동광역센터와 영재센터는 KFA가 전담 운영한다.

 

연간 골든에이지에 선발되는 선수는  합동광역센터 320명 정도 규모로 김해에서는 이은우군이 6개 유소년클럽 중 유일하게 선발된 기쁜 소식이다.

 

은우군은 팀의 주장으로서 모범과 배려를 실천하는 인품도 우수한 학생이며 드리블과 1대1 돌파능력은 초등부에서는 명불허전 최고의 선수이며 어린 나이에도 자기 관리 능력 또한 뛰어난 선수이다.

 

은우군은 선발 명단 발표소식에 “축구를 열심히 해서 축구를 잘하는 멋진 선수로 인정받아서 잉글랜드에 있는 맨시티 팀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항상 응원해 주시는 부모님께 꼭 보답하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은우군을 지도하고 있는 장유fc 유소년 축구단은 ‘기본에 충실한 창의와 도전’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스포츠 활동을 통한 유소년 시절 올바른 인성 함양과 기본기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축구를 할 수 있는 선수 육성을 목표로 2017년 장유 최초 대한축구협회 정식 등록하였다.

2018년 소년체전을 시작으로 주말리그 및 각종 전국대회 참가와 일본친선경기를 통하여 선수 육성에 매진하고 있다.

학생들의 인성교육은 물론 개인 역량 향상을 위하여 코디네이션, 코어트레이닝, 볼마스터리, 드리블, 1대1능력, 창의플레이, 적극성, 전술적 사고, 특히 1대1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선수들을 지도하는 장유fc 유소년 축구단이다.
2019년 대한축구협회의 8인제 규칙 코칭 규정과 지도법은 이미 장유fc 유소년 축구단이 2018년부터 실행하고 있는 것으로 유소년 축구지도의 선구자라 할 수 있다.

 

일본 유학파 엄유천 수석코치의 세밀한 현미경 교육과 모든 선수들에게 친근감 있게 다가가 인성발달에 힘쓰는 김준철 기술고문은 축구 지도 전문가로 축구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최고의 지도자들로서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차별화된 교육을 위하여 선수들에게 모범이 되도록 개인의 역량 향상 훈련에도 매진하고 있다.

 

장유fc 유소년클럽 김문환 감독은 “저희 장유fc 유소년 축구단은 선수들이 운동장에서 자신감 있고 자유롭게 즐거운 마음으로 훈련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결과 보다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여 경기나 훈련 중 실수가 있더라도 그 과정이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플레이이면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저희 팀 선수들 모두가 소중한 저의 제자들이며 한 명 한 명 축구를 사랑하며 꿈을 키워나가는데 좋은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스승이 되고 싶습니다.”고 전했다.

김문환 감독은 현재 부산교대 부설초등학교 감독, 공군사관학교 코치, 김해장인복지관 발달장애인 체육프로그램 초대강사, 스포츠심리 상담전문가, 심리운동 재활지도사, 스포츠멘탈 트레이너 슈퍼바이저로 활동하고 있다.

 

 

김정선기자(jsinm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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