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금 1인당 국민소득 3만불 시대에 살고 있다.
산업화를 통한 성장 주도형 경제는 우리 사회를 빠르게 선진국으로 진입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으나 소득의 양극화에 따른 저소득 계층의 빈곤 가속화 문제와 초고령화 사회에서 노후가 준비되지 않은 노년층의 빈곤 문제가  새롭게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지원 문제들은 단순히 복지예산을 더 많이 늘리는 것만으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사회 구성원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나서야만 해결될 수 있는 문제이다. 

이에 장유대성복지재단 한재엽 목사는 소외되고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지속적인 사회복지사업을 추진하여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장유대성교회가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장유대성복지재단은 한재엽 담임목사가  대표이사를 맡아 장유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물적, 인적 자원을  투입, 시설자원을 지원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있다.

난방비 지원, 주거환경 개선, 아동 교육 지원, 사회복지기관 경차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사업들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  있으며 경제, 사회적 문제로 고통 받고 있는 이웃들에게도 사랑의 손길을 뻗치고 있다.
       

▲  어깨동무학교

 아동가족복지사업으로는 꿈샘지역아동센터, 아기학교, 임산부학교, 다문화가정 아미고스, 어깨동무학교, 꿈담은 장학사업, 결식학생급식비  지원사업, 꿈지원 자원봉사센터 등 7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또한 사랑나눔바자회 수익금을 통한 결식 학생급식비 지원사업은 장유지역 중고등학교 6개 학교에 결식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로 14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  청춘대학

 그리고 노인복지사업으로는 시니어 아카데미센터, 청춘(노인) 대학, 사랑해 빨간밥차, 청토밥차, 사랑의도시락 등 4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건강하고 바람직한 노인 여가문화와 교육 및 사회참여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 사랑해  빨간밥차

봉사는 따뜻한 사랑을 받는 이에게도 따뜻한 사랑을 주는 이에게도 커다란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전해준다. 그렇게 사랑을 받은 이는 자신도 또  다른 이를 돕기 위한 사랑의 봉사를 시작하기도 한다.

이처럼 장유대성복지재단은 이웃과 함께하는 재단으로서 소중한 만남과 동행을 실천하고 있다.

 대성복지재단 한재엽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기독교 정신의 ‘이웃사랑’에 기초하여 소외계층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새롭게 대두되는  사회 문제의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도록 할 것이다.”

그리고 “작은 꿈을 꾸지만 큰 꿈을 실천하는 지역의 사회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김해 장유지역의 소외된 사람들이 희망을 갖고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최선을 다해 섬김으로 희망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대성복지재단을 통한 복지사업이 좀 더 많은 이웃들을 위한 봉사를 실천하기 위한  도움의 손길들이 필요하다.”며 “봉사는 소중한  만남과 동행이며 앞으로 다함께 나눔활동 참여 및 행정적 지원, 후원금 지원 등 함께 사랑을 나누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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