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추석을 앞두고 9일, 민생현장 방문차 장유3동행복복지센터, 김해서부노인복지관을 차례로 방문하여 복지, 일자리 보건 원스톱 서비스 시범사업 추진현황과 어르신들의 복지관 이용현황 및 애로사항등의 생생한 소리를 경청 했다.

그리고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앞으로 어르신들이 집 근처에 실질적으로 접근가능하고 편하고 용이하게 이용 할 수 있는 경로당보다는 크고 복지관보다는 작은 규모의 어르신들의 맞춤 시설이 생기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관계자들에게 “일에 어려움이 있거나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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