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현남 강사

간병교육, 의료상식, 외부강사 초빙 특강, 노래교실 등 일주일에 2회 수업을 진행하며, 주부대학 수료 후에는 중앙주부봉사단 소속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각 기수별 동기회 운영으로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맺고 있다. 또한, 중앙가족으로 병원 이용 시 진료비를 우대받는 특혜도 주어지고 있다.

▲  직접 노래도 같이 하면서

주부들이 즐겨듣는 트로트에서부터 인기가요까지 박수치며 크게 따라 부르는 동안 주부들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 버린다.

주부대학 졸업생들은 뜨거운 열기와 이 에너지를 잊지 못해 일주일에 2번 노래교실을 열어 주부대학에서 시작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지루한 일상 속에서 학생이 된 주부대학생들은 병원덕분에 친구도 사귀고, 노래도 배우며 봉사까지 할 수 있어 정말 즐거운 삶을 살고 있다고 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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