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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분의 1, 나노기술 메카를 향한 경남의 도약이 시작..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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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4-11-11 11:46 조회3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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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오는 11월 13일(목), 14일(금) 양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도와 밀양시가 공동으로 제1회 나노피아 국제 컨퍼런스 및 전시회(www.nanopia.org/ko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노분야의 전문 학술대회인 만큼 국내외 전문가 43명이 참석하여 나노공정 및 장비, 나노에너지 및 재료, 나노바이오 및 의학 등 3개 분과로 나누어 개최되는 학술대회와 나노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적 비전과 경남의 나노융합산업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나노산업 컨버전스 컨퍼런스로 구성된다.

특히, 전문가를 위한 학술대회뿐만 아니라 기업인의 참여와 일반인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기업과 연구소의 홍보부스를 비롯한 부산대·창원대·인제대학교의 일반인 나노체험부스도 설치될 예정이다.

경남도와 밀양시는 ‘나노피아 국제 컨퍼런스 및 전시회’를 국내 최고의 나노기술 학술대회로 육성하기 위하여 지난 6월 경상남도지사와 밀양시장이 공동 대회장을 맡고 나노분야 전문가인 정세영 교수(부산대학교), 박영준 교수(서울대학교), 제이 구오(Jay Guo) 교수(미시간대학교, 미국)를 조직위원장으로 위촉하여 나노피아 2014 조직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추진위원회는 3개 위원회와 1개 실무추진단으로 구성 하였으며, 국내 12개 대학, 8개 기관, 57명이 추진위원으로 참여한다.

정세영 조직위원장은 “이번 학술대회에는 첫 회 임에도 불구하고 45편의 구두발표와 166편의 포스터가 발표 예정이며, 미국, 중국, 러시아, 독일, 일본, 이탈리아 등 국외 10개국 43명의 연사가 참여하여 우수 나노기술을 발표하는 등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나노전문 학술대회로 자리 매김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박달호 경남도 기계나노융합과장은 “앞으로 나노피아 국제 컨퍼런스 및 전시회가 국내 최고의 나노전문 학술대회로 거듭나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국내외 대학·연구소 등의 참여 확대를 위해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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