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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작은도서관 10곳 더 생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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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0-05-18 14:05 조회2,1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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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작은도서관 10곳 더 생겨
그물망 같은 도서관 인프라 구축



지난 2010년 5월 14일, 경남 김해시는 27번째로 장유면 세영리첼아파트 주민공동시설내에 ‘리첼작은도서관’을 개관했다.

195㎡의 면적에 장서 3000권을 갖춘 이 도서관은 주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바닥 전체를 온돌 난방으로 시공하고 친환경 소재로 서가등의 가구를 제작하였다.

특히, 지역에 사는 아이들 30여명의 개인 화분을 도서관에 비치하여 직접 물을 주고 관리하도록 하여 도서관에 지속적으로 발걸음하고 자연친화적인 교육이 되도록 유도하고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작은도서관은 누구나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주민 문화공간으로 자리 매김하여 집처럼 편안한 분위기로 이웃들과 소통하는 공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동상동에 위치한 소리작은도서관은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도서관 5개소에서 진행중인 ‘찾아가는 북스타트’ 프로그램도 하반기에는 10개소로 확대하여 운영하는 등 지역 수요에 맞는 도서관 운영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해시는 ‘리첼작은도서관’을 시작으로 오는 24일(월)에는 전하동에 ‘U.보라작은도서관’이 문을 열 계획이다. 특히 6월중에는 활천동과 주촌면, 생림면에도 작은도서관이 생겨 이제는 김해시 전역에 도서관 인프라가 구축되며 연말까지 총 10개소의 작은도서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한편, 김해시는 지난 2007년 '책읽는도시 김해'선포 이후 현재까지 관내에는 시립도서관4개소를 비롯해 작은도서관 26개소, 다문화도서관 1개소, 미니도서관 32개소, 참작은도서관 7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책읽는도시 김해』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다양한 형태의 도서관을 조성하여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함이며, 작은도서관은 이러한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현실적 방안이라 할 수 있다. 김해시는 2015년까지 100개의 작은도서관을 설치하는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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