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3일 구제역 의사환축 김해시 주촌면에 발생하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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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1-01-24 14:47 조회1,321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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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3일 구제역 의사환축 발생하였다.
그동안 구제역 청정지역으로 알려져 왔던 경남 지역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구제역 신고로 경남도와 김해시 관계자들이 비상 근무체제에 돌입 하였다. 처음 발생은 2011년 1월 23일 11시경에 김해가축약품 김재승씨가 신고를 했으며 이 농가는 농장주가 현재 서울에서 병원 치료중이라 노부모가 관리를 해 왔으며 총 사육두수는 1,200두이며 추가로 신고된 주촌면 소재 우제류사육농가 34,926두이며 추가신고 돼지 24두 (폐사: 22두. 7일령, 침흘림: 2두) 추가로 2011.1.23 16:00 주촌면 원지리 권상오 돼지 두 금일 오전 폐사 후 신고(권상오 4,000두 사육) 되었다.
의사환축 발생신고 농장 이동제한 및 시민·통행차량 통제와 발생지 현장방재본부 설치 완료 했으며 김해시 살처분상황 조사반 4명 현장 투입되어 주요통과도로 및 마을진입도로부 2개소 인력투입 13명이 되었다. (공무원 7명, 경찰 6명)
만약, 살처분 확정시 500m이내 조치하고 위험속도 등 주변 정도 감안하여 3km 이내로 확대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인근 부경도축장 폐쇄 조치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