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권의원, ‘설 민심청취 재래시장 장보기’에 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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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1-01-25 13:46 조회957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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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권 의원(한나라당, 김해갑)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둔 오는 26일(수), 한나라당 김해(갑) 당원협의회 당직자 및 당원들과 함께 관내 재래시장(동상, 삼방)을 방문하여 직접 장을 보고 설 민심도 챙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의원은 “최근 길거리 의정보고회를 하며 시민과의 직접 소통과 민심청취에 최대한 주력하고 있다”며, 이번 재래시장 방문 역시 민심청취의 연장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김의원은 “지난해 12월, 대규모 점포 등의 영업시간과 영업일수를 제한해 재래시장 등 지역 중소유통업체를 보호하기 위한 유통산업발전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상태라며, 구체적으로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의 범위에서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 정해진 대로 영업시간을 제한하고 매주 1회 휴업을 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재래시장 활성화와 골목상권 붕괴를 막기 위해 법안 통과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장보기에 앞서 김의원은 오전 11시, 무료급식소 ‘길손의 쉼터’(삼방동 소재)를 찾아 지역 어르신들과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급식 봉사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후 오후 3시부터 동상동 재래시장과 삼방시장을 각각 방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28일, 김정권의원이 대표발의 한 ‘유통산업발전법 일부개정안’은 2월 국회 개원과 동시에 다루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