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 쌍용예가 2차 거주자입니다.

물론 전세 거주자이고요
특가 분양이기에 빠르게 입주 된다는 말 믿고
입주하였다가 낭패 본 사람입니다.

전 주말 부부입니다.
즉 와이프와 애들은 장유 거주, 전 서울 거주입니다.

다들 잘 알겠지만,
6개월이 지난 지금 입주가 저조해 공동주택에 사는게 아니라
큰 빌딩에 혼자 불 켜진 집에 거주하는 공포 영화에 사는 듯합니다.
아파트에 상가도 없습니다.
언제 들어올지도 모릅니다.
슈퍼에 과자 하나 사러 갈려고 해도
최소 왕복 20분 넘게 떨면서 걸어야 합니다.
관리도 엉망입니다.

오늘 관리 부분에 대한 claim에 대해서 얘기해 보고자 합니다.

1. 아파트에 도둑이 들어서 칼이 없어졌습니다.
뭔가 조치를 취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답변) 경찰서에 연락하십시요
저희 역활은 일일히 아파트 세대내를 관리 할 수 없습니다.
저라면 답변) 고객님 죄송합니다.
앞으로 그런 일 발생하지 않도록 특히 00동 00호는
유심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2. 모르는 사람이 저희 집 문앞에서 문을 딸려고 하던데요
관리실에서 관리차원에서 보내신건가요?
답변) 그런건 경찰서 신고하십시요
저희들은 그런 사람 안보내고 잘 모릅니다..
저라면 답변 ) CCTV 확인해서 범인이 누군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하지만 그때 날짜 기억 하시겠습니까?

3. 어떻게 비밀번호가 있는데 문을 열고 들어옵니까?
답변) 그런건 분양사무소나 쌍용에 항의하십시요

3.제가 관리 사무소를 뭘 믿고 관리비를 냅니까?
이런거 관리하시라고 경비원이 있는거 아닙니까?

답변) 관리사무소가 하는 역활이 무언지 알고 있습니까?
저희들은 그런거 관리하는데가 아닙니다.

참 황당하기 그지 없네요
지금까지 관리소장과 한 얘기입니다.

아파트 입주가 저조해 입주자동호회도 없고
반상회 같은거도 없다 보니,
이거 주인이 바뀌어도 한참 바뀐거 아닙니까?

이런 아파트에 누가와서 살려고 하겠습니까?

관리실이 왜 있는겁니까?
관련 클레임 다른 부서에 떠넘기는 역활인가요?

정말 억울하고 원통해서 글 씁니다.

여기 입주자들에게는 다시 한번 도둑의 경각심을 알리고
제대로 된 관리가 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이래서야 어떻게 분양율이 높아지겠습니까?

대빵 안녕하세요 많이 기분이 안 좋으시겠네요 제가 알기로는 이지빌이라는 회사는 집안이 도난을 당하면 책임을 다하여 주더라구요 보험이 가입되어 있어 지급을 해 준다고 합니다 이제는 경비보다는 고품격 아파트에 맞는 경비를 써야 한다고 자부 합니다   12-02-17 01:25   안녕하세요 많이 기분이 안 좋으시겠네요 제가 알기로는 이지빌이라는 회사는 집안이 도난을 당하면 책임을 다하여 주더라구요 보험이 가입되어 있어 지급을 해 준다고 합니다 이제는 경비보다는 고품격 아파트에 맞는 경비를 써야 한다고 자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