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트리콜대리 운전을 항상 이용하는 고객입니다 
장유계곡에서 가족들과 저녁식사를하면서 술을 먹었습니다
저녁8시50분경 트리콜대리운전(1600-3333)으로 전화를 걸어서 대리기사를 신청했습니다
30분이 경과해도 기사님이 오시지않고 연락도 없길래콜센테에 전화를 다시해서 대리기사님이 아직오지 않는다고 했더니
그때서야 콜센터 아가씨가 주말이라 대리기사분이 없어서 배차가 되지않는다고 하더군요
화가나서 담당자를 바꿔달라고 하니깐 연락이 되지않는다고 하더군요 계속 전화를 했더니 연락이 왔더군요
한마디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주말이라 기사가 없어서  그렇다고 하면서 변명만 하더군요
고객차원에서 화가 나는 부분은 주말이라 기사가 없어서 그런것 같으면 30분 정도 아님  1시간이라도 기다릴수 있냐고 물어보고 양해를 구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전화를 할때는 알겠다고 해놓고 자기들 맘대로 연락도 주지않고 깊은산중에서 나이드신분 과 어린아이들이 타고 있는데 얼마나  막막했겠습니까 온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다시 전화를 하니깐 갈수가 없다고 담당자인 부장에게 말을 했어요 그럼고객을찿아 다닌다고 광고하면서 산중에서 술을 먹지 말라는 말인가요 하니깐 ``네``라고 하더군요 휴대폰이며 자기 대리 이용하라고 귀찮을 정도로 문자메세지며 보내면서 바쁘다고 나몰라라하는 트리콜대리운전 이래서 되겠습니까 고객하나쯤 없어져도 된다는 안이란 생각을 가진 트리콜을 믿고 어디 술을 마시겠습니까 항상 이용하는 고객에게도 이렇게 불친절한데 신규로 전화 하시는분들  여러 대리 운전 전화번호 가지고 계셔야 겠습니다
자칫 산중에서 오도 가도 못할뻔 했는데 타대리운전 업체에서  와서 무사히 귀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