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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한 박사 김해시장 출마기자 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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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유넷취재팀 작성일10-02-10 14:52 조회2,197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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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한 박사 김해시장 출마기자회견


"김해·양산·밀양을 통합하여 큰 김해 "


낙동강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



송윤한 인제대 겸임교수(공인회계사·경영학박사)가 오늘 오후 1시 30분에 김해시 대동면 안막에 소재한 대동복지회관에서 민선 5기 김해시장 "김해·양산·밀양을 통합하여 큰 김해, 낙동강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습니다"라는 출마 슬로건으로 지지자와 대동면민을 합하여 총 100여명과 함께 김해시장출마 기자회견을 했다.

▲ 김해시장 마기자회견을 하는 송윤한박사

송윤한 교수는 현재 김해시는 위기에 직면했다고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김해·양산·밀양 통합을 추진하여 낙후된 낙동강 유역을 발전시켜 새로운 김해, 더 큰 김해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이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 공약으로 가장 먼저 밀양과 양산과 인접한 낙동강 인근에 통합시청사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양산과 밀양간 낙동강 대교를 건설하겠다고 밝힌다. 아울러, 낙동강 인근 대동면일대에 친수문화주거공간 150만평을 만들어 본격적인 낙동강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고 한다.


이로서 김해발전의 축을 동부 김해로 전환하고 나아가 김해 뿐 아니라 양산, 밀양의 발전을 함께 도모하는 지역발전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한편, 송 교수는 현재 김해가 처해져 있는 상황을 첫째, 창원마산진해 통합시에 따른 김해성장의 위기, 둘째, 부산 강서구 개발계획, 화명대교 및 경전철 개통 등 부산시의 서진 정책에 따른 김해 정체성 위기, 셋째, 예산부족, 사업추진 표류 등에 따른 김해발전 동력 상실의 위기, 이 세 가지로 김해 위기를 규정했다.


이런 김해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우선, 양산과 밀양과의 통합을 추진하고 아울러 낙동강 인근 지역을 개발함으로서 김해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며, 예산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공영개발 등을 통한 경영수익을 확보하고, 이 수익을 복지/교육 부문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사회적 기업육성에 투자하여 시민역량을 강화하는 정책을 추진하여 시민이 시정의 중심에 서는 김해시 발전 공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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