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승욱 경제부지사 소상공인 자금지원 금융기관 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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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04-04 03:05 조회164회 댓글0건본문
문승욱 경제부지사가 3일 IBK기업은행 창원 팔용지점, 경남은행 명곡지점 및 NH농협 경남영업부 등 3개 금융기관을 방문해 코로나19 관련 소상공인 자금지원 현장점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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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은 '코로나19'로 피해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1.5% 초저금리 시중은행 대출이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현장을 직접 모니터링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해 소상공인들의 금융지원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문승욱 경제부지사는 각 금융기관장에게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을 위해 업무증가로 바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소상공인 자금 지원을 위해 현장에서 애써주시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자금 지원 절차상의 불편함과 어려움은 함께 풀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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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달 27일 정부에서는 수요 급증에 따른 신속한 대출 집행을 위해 기관 간 역할분담 및 업무 분산을 유도하는 ‘소상공인 금융지원 신속집행 방안’을 마련했다. ▲1~3등급 고신용자 대상의 시중은행 '이차보전 대출' ▲1~6등급의 중신용자를 위한 기업은행 '초저금리 대출' ▲4~10등급의 저신용자를 위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경영안정자금' 직접대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