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장 예비후보이며 참여정부 청와대에서 경제정책비서관실 행정관을 지낸 민주당 김해갑 정영두 위원장이 "바바 영두- 정영두"라는 책을 발간하고 2월 27일(토) 오후 1시30분 김해 내동 소재 김해 학생체육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합니다.

정영두 김해시장 예비후보는 봉하마을에서 노무현 대통령분향소를 지키면서 느꼈던 생각, 참여정부 청와대에서 일하며 고민했던 이야기, 민주당 김해지역위원장으로 민주주의와 민생을 살리기 위해 동분서주했던 기억을 정리하여 "바보를 사랑했던 바보- 정영두"라는 책으로 엮었다고 밝혔습니다.

"활력 김해 젊은 시장, 노무현과 함께 준비했던 지방자치의 꿈을 김해에서 이루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김해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정후보의 출판기념회에는 이해찬 전 국무총리, 안희정 민주당 최고위원, 문재인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 참여정부 주요인사와 전국의 노사모 회원들이 참여하여 정후보를 격려할 예정입니다.

정영두 김해시장 예비후보는 63년생 부산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으로 제16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정책자문위원,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정책자문위원을 거친후 참여정부 청와대에서 경제정책비서관실 행정관, 제도개선 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청와대 어린이 안전점검단 간사, 경제수석실 혁신담당관을 역임했습니다.

정영두 후보는 현재 민주당 김해갑 위원장, 민주회복 김해위원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최근 김해지역 지방선거 야권단일화 운동을 주도하며 민주개혁진영의 유력한 야권단일 시장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