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남도당 신년인사회

노무현 대통령 묘역2010년 지방선거 승리결의 다짐

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 최철국의원)은 2010년 새해를 맞이하여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헌화와 권양숙 여사 예방으로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최철국 경남도당 위원장은 국민여론을 무시하고 다수당의 힘의 논리로 국정을 운영하는 한나라당의 독선과 여전히 특정 계층의 이익만을 대변하는 정권으로 전락한 이명박 정부의 무능을 2010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투표로 심판할 것을 경남도민들에게 호소하였다.

또한 이명박 정권의 정치보복과 검찰의 정치공작으로 억울하게 죽음으로 내몰린 노무현 대통령과 행동하는 양심으로 민주주의의 상징인 김대중 대통령의 서거를 잊지 말고 두 분의 이루고자 했던 국가균형발전과 남북평화 실현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오늘 묘역 헌화에는 최철국 경남도당 위원장과 이태권,정영두,조익래,백두현,정영주 운영위원, 명희진,최춘웅 도의원, 송인배교육연수위원장, 배정환지방자치위원장, 김종대지방선거기획단장, 김맹곤 전의원 등 상무위원과 당원 50여명이 참여하여 2010년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

2010년 01월 04일

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 최철국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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