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집에있는 책을 처분한다고 글을 많이 올렸는데요..

이책은 상당히 망설이다가 내어놓아요.. 울집애는 이제 중학생이라 더이상 안볼거고..

개인적으로 프뢰벨책은 소장가치도 있고 ..

거의 새책이나 다름없어요... 언뜻보면 새책인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근데 아무리 찾아봐도 48권 중에서 한권이 안보이는거예요

이사하다가 어디로 숨어버렸는지.. 프뢰벨 전기책은 완전체가 되어야 가치가 빛나는건데..

29번 책이 안보여요,,,, 집안에 한시간정도 얼추 찾아봤는데 안보이는거예요..

그래서  7만원에 하려다 6만원에 내어놓아요,, 

계속찾아보고는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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