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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달 5월 장유지역 부동산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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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유부동산 작성일10-05-30 16:24 조회7,031회 댓글1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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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사이클의 방향이 상승의 지속이냐, 숨고르기 장세로 전환이냐.
작금의 지역 아파트시장 분위기는 상승세의 연속이나, 강도의 차이를 느낄수 있으며 실수요자를 제외한 매수세는 다소 관망하는 분위기도 감지되곤 합니다.

장유지역 아파트시장은 중소형대의 가파른 상승세에 대한 고점 인식이 확대됨에 다소 소강 상태를 보이는 측면도 있어 보입니다.
지속적인 공급의 절대적 부족과 자연적인 수요로 매도물건 접수와 매도자의 가격변경 등으로 거래의 성사율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최근래에는 의외로 전세물량이 극히 소량이지만 시장에 유입되고 있으나, 전세가의 고공행진은 이어지고 있습니다.(여기서 전세입주자들의 전세권 설정 등의 대책도 있어보입니다.)
반면 중대형대와 비인기성 물량은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기회에 중대형대의 지역 희소성에도 관심이 필요하리라 보입니다.
임대아파트는 회사측의 전평형대 승계금지 정책으로 다소 혼란기를 겪을것으로 보이며, 과다한 시설비 거래로 사회적 문제점이 주원인인것 같습니다. 회사의 관리체계로 시장의 흐름에 다소 부정적인면이 없지 않으나 장기적인 측면에서는 시행 되어야할 정책이라 사료 됩니다.
이로 인한 기입주민의 이동율 저하는 심화 되리라 보이며, 신규 시장 진입자의 고통이 예상 되는바 입니다.
언제 까지 공급 부족현상을 초래 할것인지?
지역 아파트 가격의 급상승이 정상적인 시장의 흐름인지?
그에 대한 대책은 무엇인지?
첫번째 공급부족 현상의 타개책은 다 알고 있듯 공급을 늘리면 되는데 시장 진입 까지의 소요시간차가 길어지는게 문제입니다. 율하지역 등의 분양계획이 잔존하지만 민간시행이라 속도조절이 불가피할것이고 또한 시장반응도에 따라 향방을 초래할 여지가 많아 보입니다.
여기서 필자는 신규시장의 유입이 어려우면 대체시장의 활성화가 필요하리라 보입니다.  즉 기존 임대아파트를 분양전환으로 시장의 공급을 확대 하자는 것입니다. 물론 경제적 어려움으로 분양에 불참율이 있는 세대가 있어도 중기적인 측면에서 지역 아파트시장의 안정화와 자산 가치성 증가적인 면에서 적극적으로  고려되어야 하리라 봅니다. 또 하나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 변화입니다.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의 아파트 가격상승을 예의 주시하고 있으리라 보이며, 정부의 정책변화로 임대소득자의 다세대 보유분의 시장 진입을 유도하는 것입니다.(물론 쉽지만은 않겠지만)
두번째 가격상승의  장유지역은 신도시 개념에서 안정형 도시 전환기로서 심리적 사고와 개념의 정립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흔히들 신도시는 수요 대비 공급이 많다는 인식으로 대다수 아파트들이 인근지 보다 절대 저평가 되어 왔다는 것입니다.
입지적, 접근적, 삶의 질적 측면 등 종합적으로 주변지역 보다 뒤떨어짐이 미약하나 아파트 가격 평가는 저가로 형성 되었음이 사실입니다.  물론 2009년 11월경 부터 가격상승세가 짧은 시간 동안 지속되다 보니 상승율이 높아 보였으며, 율하 입주 계기 대폭락 시세를 대비하다보니 심리적으로 과다 상승함이 인지되나 정상적인 거래가 기준으로는 타지역 대비 상승 여력이 아직 남았다고 봅니다.
세번째 근본적인 대책은 우리 민족은 농경생활 정착 민족으로서 옛부터 토지와 집에 대한 소유욕이 높은게 사실입니다.  
이에 소유에서 사용으로의 인식 변화가 중요합니다.
자본주의에서 쉬운건 아니지만 부동산 시장의 심리전은 어떤 학문 보다 파급력이 크므로 정부 차원의 사회적 켐페인도 필요하리라 보입니다.
상기 표현들은 필자 개인의 소견임을 밝힙니다.

오늘은 시간 여행을 떠나볼까요.
현재의 시간은 매우 길고 보잘것 없고 여유로워 보이지만 과거의 시간은 어떻습니까?  무섭고 빠르고 허전하며, 후회스럽죠.
주어진 시간의 활용도와 최선이 과거 시간이 되었을때의 결과는 분명해 지리라 보입니다.
결코 후회하지 않을 시간을 위해 열정과 목표관으로 임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김 재 곤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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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산공인님의 댓글

월산공인 작성일
좋은 의견 감사히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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