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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4월의 장유지역 부동산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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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유부동산 작성일10-04-28 23:27 조회6,432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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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와 공급의 원칙이 부동산시장에 미치는 파급효과의 중요도를 접하면서 공급부족의 파장들을 지금 체험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수도권과 주택주축 건설사들의 고통과 지방의 부동산 시장의 극과 극의 현상들.

장유지역아파트 시장은 매도 물건의 선점화가 매우 중요할 정도로 매도물량 부족상태를 유지하며, 계속적인 매도자우위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매매가 또한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제한적인 물량과 지속적으로 유입세대로 인하여 전세 구함의 애로와 실입주 매수 물량 확보도 어려움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분위기에 편승하여 기존 세대들의  이동율 저하로 인한 관련 업체들의 애로도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몇 개월 후의 임대차 만기도래 물량의 거래성사율도 높아지며, 향후적인 부분(창원의 재개발에 따른 수요예측,분양임대 물량 회수에 대한 대비,공단 조성 유입인구, 칭원2터널 개통의 효과 기대감, 각종 개발계획 등)을 예측 하여 선취득 경향이 높아 보입니다.
20,30형초반 상품의 가격 상승은 뚜렷하나 대형대와 비인기성 물량의 상승은 높아 보이지 않습니다.
발빠른 손바뀜과 대형대 기피 성향도 있어보이며, 율하의 분양 예정지에 대한 공급도 필자의 상황판단은 쉽지만은 않아보이며(원자재 폭등에 따른 건축비 상승 예상으로 분양가 재조정으로 분양에 대한 불안감 등) 모 건설사 보유 임대아파트의 분양전환 가능성 또한 희박하리라 볼때 지금의 현상은 상당기간 지속 되리라 보입니다.   임대아파트 승계에 따른 부작용(시설비 과다 거래 등)으로 공공임대 주택의 근본취지가 침해됨에 어떤 형태로든 대책이 강구될거라 사료되므로 그에 따른 기존분양아파트 시장의 가격형성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것인지도 예측해 보아야 할것입니다.
더 오를까요?   얼마까지!    언제까지?    어떻게 해야할지?
예측의 잣대들이 있겠지만 쉽지만은 않을것 같고 또한 실질입주자는 주변물건과 동반상승으로 실질 도움은 많지 않을것이라 보입니다.
국가전체의 경제지표는 긍정적으로 호전되고 있으나, 실물경제의 느낌은 부족함이 현실입니다.
출구전략으로 금리의 인상이 현실화 되었을때 일부 율하의 입주시 과다대출 입주세대와 근래의 가계대출 증가세대의 어려움도 예상되는바 사전에 대비성도 권고하는 바입니다.
일부 희망적인면은 근래에 목돈 투자자가 늘고 있는점입니다. 은행 예대 저금리와 인근지(부산강서구 등) 보상자금의 유입, 그리고 장유의 미래가치성에 투자 관심도가 증가함을 보이기에 장유의 미래는 인근지역 보다도 월등히 밝다고 사료되어 집니다.

상가시장은 시간의 흐름이 상당 지속되었으나 특이 사항은 많지 않으며 단지 근래에 경매 낙찰율이 높아졌음이 호전적인 요인이라 보입니다.

토지시장은 안정세를 유지하며 율하지역 택지 거래율이 높았으며 그 원인은 건축자들의 건축후 재매매와 지역시장을 선점키 위함이라 보여지며 건설자재 값 상승과 아파트가격상승 등으로 기존 주택의 매도희망가도 상향수정 되어 시장에 나오고 있습니다.
농지의 매매 순환기가 5-10년 주기성에 근거하여 조만간 거래 가능성 고조에 관심자가 늘고 있으며 여유자금으로 투자지 선점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각종 물가의 상승 불안은 심리의 안정을 가져주는 토지의존도 증가 가능성 대두)

노자의 도덕경에 "사물의 세계는 다양하고 풍요로우나 각기 그 근원으로 복귀 한다. 근원으로 복귀하면 고요해진다. 고요해지면 생명의 본질을 회복한다." 라는 글귀가 있습니다.  종교에 심취하셨던 분들중에 자연으로 되돌아 가실때 빈손으로 가시는 분을 우리들은 존경하고 그리워 합니다. 왜일까요. 우리들의 내심의 욕심을 버리지 못하기에 비운이들을 우러러보는게 아닐까 합니다. 이 시간에도 경제적 고통으로 삶을 괴로워 하는이에게 가진자의 베품은 그들에게 무한의 용기와 희망도 같이 준다란걸 되새겨 봅니다.
사랑합니다.................                               김 재 곤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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