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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시황

2011년 1월 28일 부동산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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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동산경제연구소 작성일11-01-28 12:27 조회7,676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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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8 부동산 시황

김해는 구정전 전반적인 안정세로 돌아서고 있다.
큰폭으로 오른 전세가는 내릴줄 모르고 보합세를 보이고 있으나 강추위로 인한 부동산 방문이 줄어들면서
거래문의는 많이 줄어 한산했다.
구정이후 거래량이 몰릴것으로 예상 되면서 발빠른 전세 수요자들은 문의가 하고 있어
구정이후 전세 수요량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해 삼계,장유,진영,내외동,안동등 아파트의 공실이 거의 없어 계약기간이 끝난 집들만
전세 매물로 나오는 실정이라 계 하기는 상당히 어려울 것이라 예상된다.
원,투룸으로 계약이늘며 내외동 삼계 김해 율하등 신규 택지 원투룸 전세가 상당히
많은 편으로 전세 품귀현상으로 말미암아 건축 붐이 일고 있다.

매매는 구정 이후로 비수기를 벗어날 것으로 기대하는 사람들이 매물가격을 내리지 않고 있다.
수요자와 공급자의 가격이 상이하게 다르면서 거래가 거의 줄어든 모습을 나타낸다.
향후 공급부족에 가격을 예상하는 사람들은 매물을 내지 않는 분위기이며 이미오른 가격대에 충격을 받은
수요자들은 기존아파트 매수를 부담스러워하고 있다.
매매가는 강보합세를 보이며 하락하지 않고 매물도 적은 편이라 거래량은 적다.


김해 경전철 및 창원 2터널 개통과 롯데 아울렛 건설 추진, 남해 고속도로 확장공사,2년내 주택공급 전무함
등으로 아파트 단기 가격 추가 상승론과 50만인구돌파에 따른 택지 공급,신문리,율하2지구 김해 구산 지구,주촌 선천지구,내덕지구등 추가 택지 공급과 장유 부영 아파트 분양 실시가 실행된다면 장기적으론 아파트 가격의 하락으로 간다는 견해속에

창원,부산등의 인구를 이동 시킬수 있는 가격 경쟁력,사회 인프라가 아파트 가격을 결정하리라 본다.

 


부동산 경제연구소 박민현 010-2592-0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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