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사포일반산업단지 분양 순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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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1-04-19 09:17 조회2,720회 댓글0건본문
분양·임대 산업단지인 밀양 사포일반산업단지 분양률이 90%를 육박하는 등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밀양시가 지난 2004년 한국토지공사를 사업 시행자로 선정, 부북면 전사포리 262 일원에 사업비 1387억원을 들여 74만7000㎡ 부지에 산업용지 45만2529㎡를 조성한 사포산업단지가 이달 말께 준공을 앞두고 있다.
시는 45만2529㎡ 중 11필지 16만1300㎡를 분양하고, 37필지 29만1229㎡를 임대로 조립금속, 정밀기기,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 기타기계 및 장비제조 업종을 대상으로 산업단지분양 T/F팀이 분양 인센티브 제공 시책 등 산업단지 조기분양에 발벗고 나섰다.
그 결과, 15일 현재 전체 49필지 45만5050㎡ 가운데 11개 업체 11필지 13만5954㎡ 분양 , 21개 업체 32필지 25만8126㎡ 임대 분양률이 87%이며, 나머지 미분양(임대)도 기업체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어 다음 달까지 100% 분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분양·임대된 30여 기업체는 공장 착공 및 추진 중에 있으며, 공장이 준공되고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하반기에는 청년실업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신청자는 시의 입주심의 및 입주 계약체결 후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용지분양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매매대금의 10%를 계약보증금으로 내고 계약체결일로부터 3년 분할로 6개월마다 균등분할로 대금을 납부하면 되고 이자는 없다.
시 관계자는 “사포 일반산단은 부산·창원·김해 등 동남경제권 역내의 산업용지보다 저렴한 분양가(㎡당 23만1059원)와 임대료(㎡당 연간 6932원)로 경쟁력을 가지고 있어 기업체들의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경남 신문 고비룡기자
밀양시가 지난 2004년 한국토지공사를 사업 시행자로 선정, 부북면 전사포리 262 일원에 사업비 1387억원을 들여 74만7000㎡ 부지에 산업용지 45만2529㎡를 조성한 사포산업단지가 이달 말께 준공을 앞두고 있다.
시는 45만2529㎡ 중 11필지 16만1300㎡를 분양하고, 37필지 29만1229㎡를 임대로 조립금속, 정밀기기,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 기타기계 및 장비제조 업종을 대상으로 산업단지분양 T/F팀이 분양 인센티브 제공 시책 등 산업단지 조기분양에 발벗고 나섰다.
그 결과, 15일 현재 전체 49필지 45만5050㎡ 가운데 11개 업체 11필지 13만5954㎡ 분양 , 21개 업체 32필지 25만8126㎡ 임대 분양률이 87%이며, 나머지 미분양(임대)도 기업체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어 다음 달까지 100% 분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분양·임대된 30여 기업체는 공장 착공 및 추진 중에 있으며, 공장이 준공되고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하반기에는 청년실업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신청자는 시의 입주심의 및 입주 계약체결 후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용지분양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매매대금의 10%를 계약보증금으로 내고 계약체결일로부터 3년 분할로 6개월마다 균등분할로 대금을 납부하면 되고 이자는 없다.
시 관계자는 “사포 일반산단은 부산·창원·김해 등 동남경제권 역내의 산업용지보다 저렴한 분양가(㎡당 23만1059원)와 임대료(㎡당 연간 6932원)로 경쟁력을 가지고 있어 기업체들의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경남 신문 고비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