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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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떠나요 작성일10-06-14 14:45 조회1,440회 댓글0건본문
남해안을 가신다고 하신다면 저는 남해도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는 동해안으로 주로 여름휴가를 가시고, 또한
남해안 쪽이 시간상으로나 접근하기가 쉽지않아서 남해의 진가를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 데 제생각으로는 (남해도를 제외하고서라도) 남해안도
굉장히 좋습니다.
먼저 남해도를 접근하는 방법은 경부고속도로 혹은 중부고속도로를 타고
대전을 지나 판암 대전순환도로를 타고 대전-진주간 고속도로로 들어섭니다.
남해도에 진입하는 방법은 남해대교를 건너서 가는 방법과 작년에 새로 뚫린
삼천포대교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어느 곳으로 가시던지 해안도로를 이용하여 남해도를 일주하시고 반대편으로
나오시면 좋습니다.
남해대교로 진입하시려면 진주교차로에서 다시 남해고속도로를 타고
하동 인터체인지까지 가시고 그곳으로 나오셔서 좌회전하셔서 남해방향으로
진입하시면 됩니다.
삼천포대교로 가시려면 진주교차로에서 남해고속도로를 통해 사천 인터체인지로
가시고 그곳으로 나오셔서 사천, 삼천포를 거쳐서 삼천포대교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 볼만한곳 :
남해에는 상주해수욕장이라는 걸출한 해수욕장이 있습니다.
아마도 부산권을 제외한 남해안에서는 가장 크고 유명한 해수욕장일듯
싶습니다. 백사장이 아름답고 경사가 얕아 놀기에는 제격입니다.
한가지 단점이라면 숙박시설이 빈약한 편이라서 문제입니다.
다만, 해수욕장은 상주해수욕장을 이용한다고 해도 약간 떨어진 괜찮은
민박집이나 펜션등을 미리 예약하신다면 보다 쾌적한 여행이 되실수
있습니다.
그외에도 약 10여개의 간이 해수욕장들이 있습니다..
조용한 곳을 원하신다면 이러한 해수욕장들도 안성마춤이겠죠.
남해에는 금산이라는 유명한 산이 있습니다. 이성계의 전설이 얽혀있는
곳인데 주차장에서 약 40여분간 올라가면 정상에 다다르는 데, 정상에
오르기 바로전 보리암이라는 암자가 참 예쁘게 서 있고, 정상에서는
남해안의 이쁘고 오묘한 해안선과 섬들이 그림처럼 펼쳐진답니다.
그리고 김두관 전장관이 남해 군수일때 조성한 것인데 남해 스포츠파크라는
곳이 있습니다.. 여러면의 축구장과 야구장 그리고 숙박시설이 있는데
한일 월드컵때는 덴마크가 아마 이곳을 캠프로 썼을 만큼 좋습니다..
특히 해안선을 따라 나있는 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면 그 절경에 감탄
하게 됩니다.
*교통편 :
대전-진주간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수도권에서 남해안에 접근하기가 많이
수월해졌습니다.
진주에서 남해대교진입시까지는 약 1시간정도 걸리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이와같은 시간은 운전시간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고, 또 차가 막히지
않는 것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므로 여러 변수는 있습니다.
*주의할점
여름철 특히 성수기에는 남해안에도 교통이 많이 복잡한 편입니다
남해도는 조금 괜찮은 편이지만 부산에 가까워 질수록 남해고속도로가
많이 밀립니다..
그래도 동해안보다는 낫겠지만요..
참고바랍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는 동해안으로 주로 여름휴가를 가시고, 또한
남해안 쪽이 시간상으로나 접근하기가 쉽지않아서 남해의 진가를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 데 제생각으로는 (남해도를 제외하고서라도) 남해안도
굉장히 좋습니다.
먼저 남해도를 접근하는 방법은 경부고속도로 혹은 중부고속도로를 타고
대전을 지나 판암 대전순환도로를 타고 대전-진주간 고속도로로 들어섭니다.
남해도에 진입하는 방법은 남해대교를 건너서 가는 방법과 작년에 새로 뚫린
삼천포대교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어느 곳으로 가시던지 해안도로를 이용하여 남해도를 일주하시고 반대편으로
나오시면 좋습니다.
남해대교로 진입하시려면 진주교차로에서 다시 남해고속도로를 타고
하동 인터체인지까지 가시고 그곳으로 나오셔서 좌회전하셔서 남해방향으로
진입하시면 됩니다.
삼천포대교로 가시려면 진주교차로에서 남해고속도로를 통해 사천 인터체인지로
가시고 그곳으로 나오셔서 사천, 삼천포를 거쳐서 삼천포대교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 볼만한곳 :
남해에는 상주해수욕장이라는 걸출한 해수욕장이 있습니다.
아마도 부산권을 제외한 남해안에서는 가장 크고 유명한 해수욕장일듯
싶습니다. 백사장이 아름답고 경사가 얕아 놀기에는 제격입니다.
한가지 단점이라면 숙박시설이 빈약한 편이라서 문제입니다.
다만, 해수욕장은 상주해수욕장을 이용한다고 해도 약간 떨어진 괜찮은
민박집이나 펜션등을 미리 예약하신다면 보다 쾌적한 여행이 되실수
있습니다.
그외에도 약 10여개의 간이 해수욕장들이 있습니다..
조용한 곳을 원하신다면 이러한 해수욕장들도 안성마춤이겠죠.
남해에는 금산이라는 유명한 산이 있습니다. 이성계의 전설이 얽혀있는
곳인데 주차장에서 약 40여분간 올라가면 정상에 다다르는 데, 정상에
오르기 바로전 보리암이라는 암자가 참 예쁘게 서 있고, 정상에서는
남해안의 이쁘고 오묘한 해안선과 섬들이 그림처럼 펼쳐진답니다.
그리고 김두관 전장관이 남해 군수일때 조성한 것인데 남해 스포츠파크라는
곳이 있습니다.. 여러면의 축구장과 야구장 그리고 숙박시설이 있는데
한일 월드컵때는 덴마크가 아마 이곳을 캠프로 썼을 만큼 좋습니다..
특히 해안선을 따라 나있는 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면 그 절경에 감탄
하게 됩니다.
*교통편 :
대전-진주간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수도권에서 남해안에 접근하기가 많이
수월해졌습니다.
진주에서 남해대교진입시까지는 약 1시간정도 걸리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이와같은 시간은 운전시간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고, 또 차가 막히지
않는 것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므로 여러 변수는 있습니다.
*주의할점
여름철 특히 성수기에는 남해안에도 교통이 많이 복잡한 편입니다
남해도는 조금 괜찮은 편이지만 부산에 가까워 질수록 남해고속도로가
많이 밀립니다..
그래도 동해안보다는 낫겠지만요..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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