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에 약국에 갔는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울집앞약국 작성일10-01-22 14:25 조회973회 댓글1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관련링크
본문
집앞에 약국에 갔는데 약사가 바뀌었더라고요
울딸 넘어져 다리가 아프다고 해서 타박상 파스나 하나 살까해서 갔어요
바르는 약을 권해서 샀죠.. 그런데 울딸 얼굴을 보더니 빈혈이 얼굴에 가득하다고...넘피곤해보인다고 빈혈약을 먹여보라더군요..내가 약사 경력이 얼만데 딱보면 안다나요..
제가 일하러 다녀서 병원갈 시간도 없고해서 그럼 어떻게 해야 하냐니까 약먹으면 된다네요^^
그래서 약 3만원짜리 하나 쌌어요. (7만원짜리 권하던데...)딸이 아프다니까 안사줄수가 없드라고요^^
사고 나왔는데...내가 넘 성급했던거 같아요...병원이라도 가보고 검사나 받아보고 약을 지을껄...
괜히 약사말만 믿고 지은것 아닌가 싶어요?
웬지 약팔아먹을려고 그렇게 얘기 한게 아닌가 싶고 좀 찝찝하네요...
제가 잘못 생각하는 건가요?
울딸 넘어져 다리가 아프다고 해서 타박상 파스나 하나 살까해서 갔어요
바르는 약을 권해서 샀죠.. 그런데 울딸 얼굴을 보더니 빈혈이 얼굴에 가득하다고...넘피곤해보인다고 빈혈약을 먹여보라더군요..내가 약사 경력이 얼만데 딱보면 안다나요..
제가 일하러 다녀서 병원갈 시간도 없고해서 그럼 어떻게 해야 하냐니까 약먹으면 된다네요^^
그래서 약 3만원짜리 하나 쌌어요. (7만원짜리 권하던데...)딸이 아프다니까 안사줄수가 없드라고요^^
사고 나왔는데...내가 넘 성급했던거 같아요...병원이라도 가보고 검사나 받아보고 약을 지을껄...
괜히 약사말만 믿고 지은것 아닌가 싶어요?
웬지 약팔아먹을려고 그렇게 얘기 한게 아닌가 싶고 좀 찝찝하네요...
제가 잘못 생각하는 건가요?
댓글목록
지나가다님의 댓글
지나가다 작성일철분제는 함부로 먹는거 아니라고 하던데 병원가서 검사 받아보세요..병원도 늦게까지 문여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