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는8개월동안 급여 제날짜에 준건 딱 한번

매번 기성이 좀늦어서 일주일정도 늦어지는 건 이해했습니다만,

저번엔 두달을밀려서 내가 너무어이없고

일단 말일까지하고 관뒀어요

그런데 마지막날에 제가 경리라 가지고 있던 시제정산할 줄알았는데

빨리 퇴근하자고해서

제가 시제를 못놓고왓어요

회사에 금고가 없어서 제가 돈을들고다니거든요 그래봤자 십만원정도에요 회사시제가 (제가 가지고있는게)

근데 저번주 4일날 전화가오더니

회사시제를 달라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밖이라서 회사를갈수가없고 곧월급날인데

월급날 같이 정산하면 안될까요.

하니깐 전화준다더니 전화가없네요



낼 전화해서 급여언제나오냐고 물으면,

사장이 어쩌구하면 모라고하죠

정말 속이탑니다



월급쟁이들 한달월급받고 살려고 일하는건데

이 추운날 모하는 짓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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