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치안센타 전환의 올바른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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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부폴 작성일12-07-04 11:04 조회775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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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찰청에서는
국민우선 현장중심 치안 정책을 위해 치안수요가 낮은 파출소를
직주일체형 치안센터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직주 일체형이란 경찰관 1명과 그 가족이 24시간 거주하면서 근무하는 형태)
이러한 배경은
관할 인구, 면적, 112신고및 5대 범죄 등 치안수요가 전국 평균에 미달하는
파출소에 대한 효율적 근무를 위함인데
해당 지역 주민들의 불만이 있다고 지역 신문 등에 보도되고 있습니다..
경남의 경우
통영(한산 사량), 함양(마천), 거창(고제 신현), 의령(지정 화정면) 등
7개 파출소 인데 지역 주민들이 치안공백 우려 등으로 불만을 표시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것에 대해
경찰이 왜 이렇게 할 수 밖에 없는가에 대한 심층적 보도가 없어
주민들이 오해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글을 올려 봅니다..
사실 우리 사회가 급격히 발전하면서 인구의 증가를
비롯한 치안 요소가 급증하였고 전국적으로 경찰서가 증설되었는데
그에 필요한 경찰관 수는 증원이 되지 않았고
자연 퇴직 등 점차 인원이 줄어든 현실이 바탕이 되어 있는데다가
과거 몇개 파출소를 묶어 지구대 체제로 하여 통활적으로
집중 신고 체제 형태로 근무하였는데
얼마전 다시 파출소 체제로 전환 운영하기 위해 없는 인원을
나누다 보니 직원 피로도 누적과 근무 어려움 등으로
어느정도 치안수요에 따른 효율적 근무를 해야되는 현실에서
이러한 방식이 나올 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주민과 함께 해야 하는 경찰이
왜 이러한 방식을 추진하겠습니까?
우리 경찰이 간절히 바라는 것이 인력 증원입니다..
주민들은 치안서비스를 받아야 할 당연 권리가 있고 경찰은 주민들을 위한
치안서비를 당연 제공해야 하는데, 일은 많은데 사람은 없고 ..
갈수록 치안소요는 늘고..
우리 주민들도 이러한 일이 있을때 마다
경찰의 이러한 어려움을 토로하면 우리가 경찰관 인원 줄이라고
한 일도 없고
국가적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경찰의 인원을 증원하여 전국 방방곡곡의 국민들이 안심하고
살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인원 타령만 하는 경찰을 이해 할 수 없다는 말씀을 자주 하십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비근한 예로 장유의 경우 인구 12만 5천여명에 지구대 1개로 30여명의 인원이
4개 팀으로 나누어 주 야로 교대 계속 근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것도 모자라 쉬어야 할 근무자까지 추가로 근무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여기에다 갈수록 치안소요가 늘어나고 해야 할 일은 많고 ..
이곳 뿐만 아니라 전국적 현상입니다..
그러나 경찰 증원은 국가 공무원 정원규정을 비롯한 예산 문제 등 등
해결해야 할 문제가 한 두가지가 아닌 것입니다
결국은 이런 저런 이유로 가시적인 경찰관 증원은 주민들에게
피부로 나타날 수 없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 주민들께 경찰에 대한 깊은 애정과 사랑으로
국가 정책으로 경찰관 인력 문제 해결이 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시는 것 밖에 대안이 없습니다...
여러가지 현실적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경찰은 주민을 위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우리 주민들께서 '화이팅' 하시면서 경찰의 어깨를 한 번 쳐 주시길 바랍니다..
주민 여러분 사랑합니다..
국민우선 현장중심 치안 정책을 위해 치안수요가 낮은 파출소를
직주일체형 치안센터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직주 일체형이란 경찰관 1명과 그 가족이 24시간 거주하면서 근무하는 형태)
이러한 배경은
관할 인구, 면적, 112신고및 5대 범죄 등 치안수요가 전국 평균에 미달하는
파출소에 대한 효율적 근무를 위함인데
해당 지역 주민들의 불만이 있다고 지역 신문 등에 보도되고 있습니다..
경남의 경우
통영(한산 사량), 함양(마천), 거창(고제 신현), 의령(지정 화정면) 등
7개 파출소 인데 지역 주민들이 치안공백 우려 등으로 불만을 표시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것에 대해
경찰이 왜 이렇게 할 수 밖에 없는가에 대한 심층적 보도가 없어
주민들이 오해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글을 올려 봅니다..
사실 우리 사회가 급격히 발전하면서 인구의 증가를
비롯한 치안 요소가 급증하였고 전국적으로 경찰서가 증설되었는데
그에 필요한 경찰관 수는 증원이 되지 않았고
자연 퇴직 등 점차 인원이 줄어든 현실이 바탕이 되어 있는데다가
과거 몇개 파출소를 묶어 지구대 체제로 하여 통활적으로
집중 신고 체제 형태로 근무하였는데
얼마전 다시 파출소 체제로 전환 운영하기 위해 없는 인원을
나누다 보니 직원 피로도 누적과 근무 어려움 등으로
어느정도 치안수요에 따른 효율적 근무를 해야되는 현실에서
이러한 방식이 나올 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주민과 함께 해야 하는 경찰이
왜 이러한 방식을 추진하겠습니까?
우리 경찰이 간절히 바라는 것이 인력 증원입니다..
주민들은 치안서비스를 받아야 할 당연 권리가 있고 경찰은 주민들을 위한
치안서비를 당연 제공해야 하는데, 일은 많은데 사람은 없고 ..
갈수록 치안소요는 늘고..
우리 주민들도 이러한 일이 있을때 마다
경찰의 이러한 어려움을 토로하면 우리가 경찰관 인원 줄이라고
한 일도 없고
국가적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경찰의 인원을 증원하여 전국 방방곡곡의 국민들이 안심하고
살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인원 타령만 하는 경찰을 이해 할 수 없다는 말씀을 자주 하십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비근한 예로 장유의 경우 인구 12만 5천여명에 지구대 1개로 30여명의 인원이
4개 팀으로 나누어 주 야로 교대 계속 근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것도 모자라 쉬어야 할 근무자까지 추가로 근무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여기에다 갈수록 치안소요가 늘어나고 해야 할 일은 많고 ..
이곳 뿐만 아니라 전국적 현상입니다..
그러나 경찰 증원은 국가 공무원 정원규정을 비롯한 예산 문제 등 등
해결해야 할 문제가 한 두가지가 아닌 것입니다
결국은 이런 저런 이유로 가시적인 경찰관 증원은 주민들에게
피부로 나타날 수 없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 주민들께 경찰에 대한 깊은 애정과 사랑으로
국가 정책으로 경찰관 인력 문제 해결이 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시는 것 밖에 대안이 없습니다...
여러가지 현실적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경찰은 주민을 위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우리 주민들께서 '화이팅' 하시면서 경찰의 어깨를 한 번 쳐 주시길 바랍니다..
주민 여러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