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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공지사항

부산~김해경전철 국비지원 촉구 결의안 채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1-11-03 15:12 조회926회 댓글1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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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김해시의회 제 158회 임시회에서, 국회의장 등에 송부- 김해시의회는 부산~김해경전철의 운행적자에 대한 국비지원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지난 3일 개최된 제 158회 임시회 제 1차 본회의에서 채택돼 국회의장, 국무총리, 국토해양부장관, 기획재정부장관 등에 송부된 결의안은 부산~김해경전철 개통 후 가중되고 있는 MRG (최소운임수입보장) 부담금은 정부의 수요예측 잘못에 따른 것으로 운영적자에 대한 국비지원을 강력 촉구하는 요지로 되어 있다.

특히, 김해시의회는 이번 결의안에서 부산~김해경전철은 지난 1992년 8월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정부시범사업으로 지정돼 추진되었고 개통 후 실제 한 달간 1일 평균 탑승인원이 3만 1천여 명에 불과한데도 불구하고, 당시 정부협상단 주무부서인 건설교통부에서 예측수요를 1일 17만 6천명으로 최종승인 함으로써 김해시가 연간 7백억 원에 달하는 MRG 부담분을 떠안아야 하는 현실에 직면한 점 등 그동안의 잘못된 실상을 낱낱이 밝히며, 그 책임의 상당부분이 중앙정부에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또한 김해시의회는 결의안에서 현재 국회에 상정돼 정부의 무관심 속에 계류 중인 「도시철도법 일부 개정 법률안」의 조속한 처리도 촉구했다.

부산 ~ 김해 경전철 국비지원 촉구 결의안

 

부산~김해 경전철 사업은 1992년 신()교통수단 정부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이래
 
수많은 우여곡절에도 불구하고 국내 최첨단 대중교통수단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
.

그러나 개통 한 달이 지난 지금 장밋빛 희망과 기대는 우려와 탄식으로 바뀌었고

경전철은 이미 시민의 부담과 걱정을 끼치는 일이 되고 말았다
 

지난 한 달간 1일 평균 탑승인원은 31천 명으로 계약수요인 1176천명의 17.6%
 
불과하여 최소운영수입 보장금액만 연간
7백여 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

연간 가용예산이 천 억 원에 불과한 김해시로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며,


이대로 간다면 김해시의 재정파탄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이 사업은 1992년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정부시범사업으로 선정이 되었으며 국가재정


사업으로 추진되었으나 정부는
1994년 당초 국가재정사업으로 시작된 경전철 사업을


민자사업으로 전환시켜 버렸다
. 이것이 지금 벌어지고 있는 모든 사태의 출발점이다.

이후 정부는 건설교통부 고시를  통해 1995년과 1997,

두 차례에 걸쳐 경전철건설 민자유치시설사업 기본계획을 고시하고 민자사업자 공모를
 
실시했다
.

특히 민자사업자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민간투자법까지 개정을 해주었고 또한 정부


고시를 통해 ‘사업신청자는 연차별 교통수요를 추정․제시하고 이를 근거로 이용운임을


산정한다’고 명시하였다
.

 

결국 민자사업자는 20027월 수요분석보고서를 토대로 200212월 실시협약이
 
체결되어 지금 나와 있는
1176천명이라는 계약수요는 정확한 교통수요 예측을
 
근거로 한 것이 아니라 민자사업자가 최대한의 이익을 내기 위해 수요를 결정한 것이다
.

 

이것이 바로 부산~김해 경전철에 벌어진 어처구니없는 뻥튀기 수요예측의 실상이다.

 

그 동안 부산~김해간 경전철건설 사업으로 세 차례의 사업고시도 건설교통부 장관


명의로 나왔고
, 실시협약서에도 건설교통부 장관이 서명하였다.

 

당연한 정부의 책임마저 외면하겠다는 중앙정부의 도덕적 해이와 무책임을 우리는 더


이상 방관할 수 없다
.

 

이에 우리 김해시의회 의원 일동은 그 책임이 분명히 정부에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며
 
적자보전에 대한 정부지원을 다음과 같이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

 

첫째, 현재 국회에 상정 계류 중인 “도시철도법 일부 개정법률안”이 조속히 국회를


통과되도록 하라
.

둘째, 13천억원에 달하는 공사비와 20년간 MRG 비용 약 23천억원 등 총 3
 
6천억원에 대해 정부는 전액 국비를 지원하라.

 

2011년  1103

 

김해시의회의원 일동

댓글목록

南陽人님의 댓글

南陽人 작성일
何何, 아버지 어머니 왜 나를 낳어셨나요? 요걸 중점적으로 따지면 부모는 허탈해 집니다. 조걸 애릴 때 그냥 지기뿔구로 요런 생각이 들면서도 못 이기는 척 그냥 딸려 가는 게 부모이지요. 그래서 자연과 벗하며 사는 이 사람 何何 소리내며 웃는 겁니다... 지금 혼자 웃지 아무 말도 안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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